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너무 많은 아픔들이 있었군요.
by 이지은 (*.237.114.168)
read 7780 vote 0 2006.03.15 (03:15:31)

그동안 계속되는 건강악화로 인터넷은 커녕 tv조차도 접하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느라 협회 소식에 좀 무심했습니다.
근 80일째 집에 가질 못했으니까요...무균실에서의 기약없는 날들에
이젠 저희 집 꼬맹이들 얼굴도 까마득합니다.
세상에...넘 많은 아픔이 성난 화가 홈피에 가득하군요.
어쩜 이럴까 조금도 변하질 않는 사람들의 인식과
정부의 태도는 협회분들을 여전히 힘들게 하는군요.
속상합니다,악착같이 나아서 가엾은 아이들 구하는데 함께 할겁니다.
작은 성의로 온라인후원이나마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 이 세상에 아직 남아있긴한지요.

kaps

2006.03.15 (11:19:50)
*.203.152.236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지은씨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은씨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분이시니까 빨리 건강해 지실꺼예요.. 힘내세요^^
정현영

2006.03.15 (12:42:56)
*.124.124.12

지은씨~~~
마음이 아름다운 분은 하느님두 그냥 지나치질 못하십니다..
반드시 건강해지실꺼에요... 제가 기도할께요..

저두 이번일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려고 합니다..
최수현

2006.03.15 (20:01:00)
*.57.203.206

지은님...어서어서 건강해지셔야죠. 소식이 뜸해서..또 건강이 안좋아지신건 아닐까했는데...지금은 그래도 괜찮으신거죠? 꼭 건강해지세요..
아프신 와중에도..이렇게 들리셔서 힘을 더해 주시니..
이번일로 정말 우리나라에 개고기라는 글자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 2002-07-07 7698
털 달린 모든 옷은 입지 않으려고요 4 2007-11-20 7703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2002-04-21 7711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712
매일 강아지 죽이는 할머니..- 누가좀 도와주세요 2 2006-03-01 7713
<font color=brown>6월 10일 명동 서명운동 후기 입니다 1 2007-06-11 7716
길냥이 중성화 수술방법에 대해서 2 2007-07-10 7718
또 질문드려요~ 4 2005-10-20 7730
태어난아기보호한다고 키우는동물들을 버리는 분들은 꼭 김은숙씨 동물일기를 2002-10-06 7743
동물들에게 관심을.사랑을 보호를 . 2 2005-11-18 7747
이가을에 읽으시면 좋을 책한권 추천합니다^^(퍼옴 출처 냥이네 찡이엄마) 2006-10-27 7749
후원동물에 관한 질문이요~ -_ -~ 2 2005-10-19 7755
불임수술에 대하여 1 2007-03-25 7757
길냥이 음식주기 의견에 대한 감사... 2004-12-30 7758
죄송한데... 1 2011-03-09 7758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2004-07-27 7759
<font color="003366">구조 고양이 이야기(스티커 고양이와 호두깡통 고양이) 2 2007-02-04 7759
PET CARE :암컷의 천적 자궁축농증을 알아 둡시다. 2003-08-13 7760
인터넷에서 개고기 팔아요! 2002-04-19 7762
대구 두류3동 ... 10 2007-08-03 77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