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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900 vote 0 2006.02.21 (20:41:09)

협회 게시글을 읽고 가만 있을 수가 없어 충청대 홈페이지에서 식품영양학과 안용근 교수를 찾아 자유게시판에 제 심정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목소리라도 내봐야지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정부도 나몰라라하고 시간만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렇게라도 꿈틀 거려야 불쌍한 아이들의 한을 모른척하지 않았다는 위안이라도 될것 같아서.
저와 같은 심정의 회원여러분 한마디라도 동참의글, 부탁의 글이라도 올려 봅시다.  우리가 할수 있지 않습니까 글이라도 쓰는 것은.  

한국의 지식인이 나서서 개고기 식용 문화를 홍보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건 회장님 말씀처럼 국익을 위해서라도 멈춰야할 일이지요.
항의를 하든 부탁을하든 교수로써 하지 말아야 될 일이라는걸 말해줍시다!!!!!

전병숙

2006.02.22 (00:26:29)
*.234.64.3

안교수의 의식수준은 우리가 상상을 불허할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한 인간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까요! 무엇이 애국이며 무엇이 매국인지 조차 모르는 한국인의 긍지와 양심마저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군요.식용견농장 취재에 나라망신에 앞장서서 활보하며 누워서 침을 뱉으면 그것이 자신의 얼굴로 떨어진다는 극명한 사실조차 모르는 그런 벽창호에게 우리의 뜻이,우리의 글이,우리의 마음이 관철될지는 모르겠지만 산넘어 산이 우리를 기다리고 마음 쓰라리게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우리모두가 힘을 합해 그 힘들고 험한 전령을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온 세계가 우리나라를 지탄할 것인지 왜들 모르는지 어디 내세울게 없어 고작 식용견농장 취재라니...한심하고 답답하고 부끄러울뿐입니다.
이정일

2006.02.22 (01:50:44)
*.211.85.158

아직도 교수직을 하고 있는 안~~은 학교재단과 밀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주강현포함]이 쓴 논문이니 리포트,책을 읽어봤습니다. 평생을 개고기를 어떻게 널리널리 퍼지게 하나로 평생을 꿈꾸는 사람들 입니다. 기막히고 입이 다물어지질 않은 모든 내용들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정부인 상대로 로비를 하고 있는지 .지금 이시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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