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입양당시 금봉이와 이정선씨.
지난 2004년 12월 8일 골든리트리버 금봉이(당시 금돌이였으나, 금봉이로 바꿈)를 입양한 인천의 이정선씨가 찍은 금봉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설명 - 이정선씨) 비닐하우스가 덮힌 넓은 마당에서 동료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추울 땐 사진에서처럼 정선씨의 작업실 안으로 들어와 뜨뜻한 방바닥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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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금봉이.
기분이 좋은지 웃고 있네요.
개껌을 씹고 있어요. 개껌을 자주 주었더니 치석도 많이 없어졌지요. 옆에 흰둥이가 얼마 전 금봉이 코를 물은 봉순이예요. 평소에는 이렇게 사이가 좋은데...
우리집 삼총사. 금봉이, 봉순이, 마니
추워서 제 작업방안에 같이 있어요. 뜨뜻해서 기분이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