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후원동물에 관한 메일을 받고 문의드려요.
봉사를 갈려고 했는데 아르바이트가 정해져서 이젠 어렵게 되었네요.
저도 후원을 해보고 싶긴한데 아직 고등학생이라 몇만원이상씩 여러마리를 지원하는게 불가능해요. 알바를 하고있긴하지만 학비때문에 모아야하고 .... 적지만 1달에 만원이라도 주고싶은데..애들이 많아서 누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식으로 선택하는건 좀 그렇지만..지금 가장 후원이 적게 들어온 아이가 누구예요?
대학졸업후에는 꼭 모두에게 후원할수있길 바래요. ㅠ_ㅠ
학생이 한달에 만원이라면 크게 후원을 하는 것입니다.어느 한 아이를 선택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가장 소외
받거나 약한 생명을 먼저 생각하여 주는 깊은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협회도 그 문제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하였습니다. 한녀석씩 올리고
한달 후에 또 다른 한 녀석을 올리고 그런 식으로 해 볼까합니다. 선택의 어려움에 대해 잘 지적하여 주었습니다. 지금 가장 후원이 되지 않
은 아이는 달랑이와 동곡이와 성이 형제입니다. 만원으로 달랑이와 동곡이 성이 형제를 후원하여 주시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