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푸들한마리
by 전언정 (*.186.2.66)
read 11145 vote 1 2005.07.14 (18:35:16)

안녕하세요 !!
예전에 칠곡지하차도에서 시츄한마리 주워서 맡겼던 칠돌이 엄마입니다.
이번에 푸들수컷한마리 주웠읍니다. 사연은
성서파출소앞에서 그때 비가 아주많이 왔었읍니다. 도로가 나무에 일반 끈으로 목이 묶여 있었고 털은 엉켜서 엉망진창이었읍니다. 페인트판매하는 집앞이라 주인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다음날 아침에도 비를 흠뻑맞고 있어서 그 주위에 물어 보았더니 자기들도 모르는 개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일단 애견샆에 맡겨 털을 우선 깎았는데 그집에서 무료로 해주시는 바람에 너무 고마왔읍니다.
지금은 일단 병원에 기본건강검진과 불임수술을 하고 회복중입니다.
나이는 1살입니다.
저도 키울 입장이 안되어서 좀 받아주셨으면 하고요 .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제가 일하는 지역에 유기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 2010-12-15 7876
[매일경제신문]-'애완동물 사육시 입주자에 피해없으면 주민동의 받지 않아도 된다' 2004-03-05 7877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은 개고양이 모피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다 2004-05-20 7877
연천 보호소에서 올리는 말씀 2005-02-06 7877
도와주세요.. 2 2007-01-17 7877
안녕하세요.... 4 2009-04-23 7878
서울 시청 게시판... 3 2008-08-18 7879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2002-05-02 7880
<font color=#000099 size=2>영국회원이 후원개 중 "동곡"에게 보낸 편지 3 2006-01-16 7881
새내기회원님들~기대가 됩니다~! 2003-09-05 7882
이지영씨 보셔요.- 아직도 많은 유기동물이 있기에 저희는 믿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005-08-17 7883
<font size=2><b>서미숙씨의 대구시 동물화장 및 영리단체 관련 답변 7 2006-12-23 7883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885
애완견 짖는 소리 방치하단 "낭패"(펌) 1 2006-02-23 7885
하루만에 주인 찾은 시츄 2 2008-05-17 7886
떠돌이 냥이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2 2008-07-18 7888
정말안타 까운 현실이.... 2 2006-04-23 7890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6 2006-12-25 7890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892
[질문] KAPS에 질문 드려요. 2 2006-04-22 789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