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장군아 안녕(^^) 빨리 나아라.
by 류민아 (*.241.133.160)
read 10174 vote 0 2005.02.18 (01:51:53)

>어머 그런일이 있었어요? 신고자분이랑 전에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장군이가 병원에 걸어갔다니 깜짝 놀라셨거든요. 나무에 매달아놓고 때렸데요. 아마 사람같았음 온몸에 보라색 피멍이 남아있을겁니다.
>
>털이 있어서 눈에 띄지 않았군요. 아휴 그래도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역시 엄마는 틀리네요. 장군이 병원에 입원하고 목줄자리 밑부분이 줄로 묶인 자국대로 털이 밀려있었거든요.
>
>그럼요 장군이가 김명자님이 엄만줄 알죠. 이제 안심하니 집에서 그렇게 재롱을 부리며 얼굴이 밝아진거죠. 자다 놀래요? 어휴.. 녀석 당분간 악몽도 꾸고 그러겠네..
>
>장군이가 김명자님과 가족분들을 만나게 된게 너무나 감사하네요. 구조하고나서 다행이면서도 저녀석 앞으로 어디서 살게 될까 걱정이였는데.. 너무나 기쁩니다.
>
>병원서 장군이와 헤어지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소식 많이 주셔서 너무 좋네요. (^^)
>
>

장군이의 빠른 회복을 빌어요. 장군엄마 사랑으로 부디 장군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장군이 화이팅!~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소망 2004-11-05 8794
축하드립니다^^ 2004-12-18 8797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길냥이.... 3 2007-12-21 8797
질문있어요 2005-03-12 8798
이웃나라 대만의 동물인식 과 한국의 차이를 느끼며..... 2003-07-16 8799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2003-09-11 8799
개고기 먹는 문화 2004-07-03 8799
정말 이해가 안되죠? 2003-09-10 8802
방금 통화를 했어요 2004-11-17 8802
정말 감사했습니다 1 2006-07-11 8805
<font color=red>[학전] 뮤지컬 <도도>에 KAPS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09-22 8805
3월 2일 찾아뵈도 괜찮을까요? 2005-02-28 8806
가입인사 드립니다 1 2006-03-25 8806
출장 다녀오니 홈이 분주해져 매우 흐믓 합니다. 2003-09-04 8807
달력 너무 예뻐요~~^^ 2004-11-23 8807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807
가입인사 올립니다..(__) 3 2006-04-09 8810
마사회에 올긴글과 댓글 상황 입니다.(첫번째) 3 2007-08-08 8811
내가 닭을 먹지 않는 이유 2009-12-20 8811
참, 무지하네요. 2005-09-20 88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