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IP : 210.92.224.213 Title : 우린개고기안먹습니다(퍼옴) Read : 47

Name : 박혜선 Grade : 일반회원 Date : 2005-01-20 01:01:29


[연합뉴스] 2005-01-13 23:10
(서울=연합뉴스) 김홍태 기자 = "개고기요? 우린 안 먹습니다. 빨간 넥타이도 매지 않습니다"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최근 한 사석에서 각종 재난과 재해를 담당하는 부서의 '징크스'를 언급하며 불문율로 이어져 내려오는 직원들의 금기사항을 이렇게 말했다.

소방방재청 직원들은 `개고기는 사고를 부른다'는 건설업계 관행의 영향을 받아 보신탕을 멀리하고 있고 빨간 넥타이는 불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소방방재청의 일부 직원들은 매년 초 강화도 마니산에 찾아가 돼지머리 등을 놓고 무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소방방재청 산하 소방학교나 각급 소방서에서도 연초에 떡과 막걸리 등으로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우리가 지내는 고사 의식은 미신을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가 최소화되도록 정성을 다하자는 의미"이라고 말했다.

* 관행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한을 품고 고통스럽게 죽은 동물을 먹고 좋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관행이던 징크스던간에 개고기를 멀리하게 ‰瑛만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sort 조회 수
17 애완동물 키우면 암 발병률 줄어든다. kaps 2008-10-11 11621
16 아기 호랑이 돌보는 ‘보모’ 침팬지 화제 [45] kaps 2008-10-13 14761
15 “우리 친해요”…개와 올빼미의 ‘이색 우정’ kaps 2009-01-03 10960
14 미국 조지아주, 고양이 자동차 번호판 판매로 유기동물 불임수술비 마련 kaps 2009-01-29 13318
13 아기 고양이 잃은, ‘말하는’ 고릴라의 슬픔 kaps 2009-02-04 12986
12 화염속에서 '한식구' 지킨 의리의 견공 kaps 2009-03-18 10928
11 개코 물어뜯은 남자, 애완동물 평생 금지 판결 kaps 2009-03-19 11740
10 “고기 안먹어!”…채식주의 고양이 화제 kaps 2009-04-14 11689
9 애완견 살찌운 죄 ‘10년 접근 금지령’ kaps 2009-11-21 10542
8 두발로 걷는 강아지의 감동사연 kaps 2009-12-18 11541
7 "중국" 야생 호랑이 먹은 농부에 징역 12년 kaps 2009-12-22 10792
6 퓨마와 싸워 11세 소년 구한 애완견 kaps 2010-01-04 12088
5 중국 “개고기 먹으면, 벌금 85만원” kaps 2010-01-26 11083
4 친구 살리려 애쓰는 고양이 kaps 2010-05-03 11205
3 어미 잃은 고양이와 해병의 ‘우정’ kaps 2010-07-12 10848
2 상하이 화재현장서 이틀간 주인 기다린 충견 ‘징징’ kaps 2010-11-18 9884
1 임신중 동물 접촉 많이 하면 '아토피피부염' 예방 kaps 2010-12-11 103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