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이번에는 닭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살펴보기로 할까요? >


*알 낳는 기계로 취급받는 닭들은 이들의 날개길이가 32인치나 되는
데도 그들이 사는 20인치도 안되는 공간에,7마리 혹은 그보다 더
많은 숫자의 닭들이 처박혀서 머리,부리조차 옆으로 움직일수가 없을
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닭들의 알 낳는 능력이 떨어지면,당연히 이들은
또 다른 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것은 10-14일 정도 굶겨지면서
죽음의 주기를 맞는 겁니다.

*동물행동학자들은 닭은 작은 어린 아이정도의 인지력이 있다고 -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이들이 가진 모든 당연성을 부인하고 무시해
버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거의 9000억 마리에 가까운 닭들이 해마다 먹이로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매주 1%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악한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인내심을 강요받으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헛간에 처박힌채 닭들의 오물들을 다 뒤집어 쓴채로 그냥 포장되어 운송되어 나가고,강제적으로 몸집이 크게 자라도록 사육되어서 닭들은
자기 다리로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정도의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도록 사육되어 집니다. 물론 사육자들이 닭들의 몸집을 불려서
돈을 더 받기 위해서....

* 이 닭들중에 49%정도는 더 빨리, 더 뚱뚱하게 자라게 하려고 항생물질을 투여 했을 뿐 아니라, 살모넬라균, 오염물질,그 밖의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어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생물질 70%가 이 닭들,돼지들,젖소들에게 투여되서 사육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발췌 :all animals are equal (peta 2003년)
번역 :회원 이정일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조회 수sort
57 혈관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kaps 2004-12-01 8935
56 태국에서 온 소식 [27] kaps 2002-10-03 9003
55 “아, 피곤해~" 머리에 병 낀 채 19일 버텨, ‘유리병 고양이’ kaps 2007-12-03 9020
54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30] kaps 2002-06-01 9149
53 슈바이처 박사 이야기 kaps 2004-01-14 9182
52 개 보우썬의 묘비에 새겨진 바이런의 시 kaps 2004-07-29 9192
51 남성 정력보완에는 남성홀몬 [33] kaps 2005-01-24 9215
50 동물에 관한 최근 영국 기사 중 두가지(회원 이정일씨 번역) [28] kaps 2002-09-12 9238
49 싱가폴의 애견센타 허가 조건 kaps 2003-11-13 9259
48 조류독감 날벼락 맞은 오리들, 엽기적인 생매장 신문기사를 보고... kaps 2004-01-01 9308
47 개를 내던져 죽인 죄로 최고 3년형 [34] kaps 2002-04-09 9334
46 사진첨부:미국여배우-린다 블래어 동물구조활동가로 변신! kaps 2003-05-29 9392
45 최재천씨의 " 생명있는 것은 아름답다" kaps 2002-12-09 9437
44 야생고양이 포획관련. 협회 성남시청에 문의. kaps 2003-10-19 9446
43 이오덕시인의 수필 "고양이" kaps 2002-12-30 9461
42 이정일회원이 보내주는 "하워드 리만의 성난 카우보이"에서 채식의 역할 kaps 2002-12-24 9482
41 미국:동물권리운동의 게리교수의견 kaps 2004-03-20 9484
40 "애완견을 수술 할 때 헌혈해요" kaps 2002-11-27 9492
39 [동영상첨부]중국모피산업의 잔악함을 들추어 낸 타이완 동물단체에 감사. kaps 2005-02-23 9499
38 고양이는 왜 가르릉 소리를 낼까요? kaps 2003-03-19 95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