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아시아에서 시작된 전염병 사스-중국정부는 집에서 키우는 애왼동물도
벙을 퍼트릴수 있다는 의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북경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사스환자로 포함시켜서 몰아 부치고,죽이고
있다고 수요일 보도 했다.

이 동물수난,,곧 전쟁이라 표현하는게 옳을 것이다.
수의사들은 사스가 집동물들로 부터 사람들에게 옮겨 진다는 증거가 없다고 한다.

"애완동물들은 질병을 옮길수 있고, 사람들은 퍼지는 질병을 막을수 있지만 동물들은 그렇지를 못하다"고 북경 경찰 간부가 프랑스 뉴스통신
AFP에 발표했다.
" 한 가족이 사스에 걸려 있는데, 애완동물들이 있다면 ,우리는 동물들이 사스 증세를 보이던 말던 다 잡아 죽일 것이다." -북경경찰

중국인들은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특별 세금을 따로 내야 한다는 법을 요구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이 법안이 그냥 무시되어 져왔다

하지만, 이제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법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만약 거리의 개와 고양이를 발견하거나. 어느 누구라도 불법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는 즉시 요원을 파견하여 동물을 잡아서 처리해 버릴 것이다,라고 경찰간부가 말했다.

어떤 경우는 동물을 키우는자가 스스로 더 열심히 자기 동물을 없애버리려고 먼저 노력하는 한 술 더 뜨는 경우도 있다.

북경의 훵타이지역에 사는 어느 남자는 자기 기르던 페키니즈가 아마
사스가 걸렸을지 모른다면서 자기 아파트 6층에서 베단다 밖으로 홱~집어 내 던진 사람도 있다고 북경 스타 데일리지가 보도 했다.

**동물시장 불시단속**
어떤 면에서 사스는 중국의 위험에 처해있는 동물이 약간의 숨통이 트일수 있을까? 중국은 돈 벌이가 잘 된다는 희귀 종 동물 매매를 중지하라는 동물보호단체들의 비난을 계속 받아오고 있던지라.정부는 현재 밀수해 온 동물들이 질병을 옮길수도 있다는 염려때문에 이 일을 착수하고 있다.

이로소 중국 광동 남부지역은 수 많은 시장과 음식점,주방으로 보호동물로 지정된 種이 있나 하는 조사를 불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 통신은15000마리 동물전시회와 7만개 호텔과 음식점도 단속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정부간부들은 800,000마리의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몰수했으며,1,428명의 동물매매 의심자들을 체포했다고 보도 했다.

그 동물 가운데는 뱀,팬골린,거북이,도마뱀,개미핥기,두루미등이 상당수 있었다. 하여튼 사스는 광동에서 시작 된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명병 대부분은 남부 중국에서 시작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사발췌: 영국 BBC NEWS
보도일자:2003년 4월31일 9:28:30
번역:이정일

느낌:<<인간의 죄값을 순수한 우리 착한 동물들에게 씌워 버린는 중국인들~
기사를 읽으면서, 정말 말 못하고 약한 자들은 한 없이 괴롭혀도,짓밟아도 아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이 몹시 수치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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