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589 vote 0 2002.12.10 (21:50:01)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당신의아기가 당신의 인생의 전부를 바꿔 놓듯이-우리 동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어떤 사람들은 동물들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을 갖거나,새 주인에게 고분고분하지 못하다는 이유로,또 다른 사람에게 줘 버리는 경솔한 행동하거나,그냥 거리로 버려지기 일쑤 입니다.우리 animal life에서는 이런 문제의 해결점을 제시하니,동물가족을 맞는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관심과 보호하는 마음으로 우리 동물을 보살펴 줄때, 그들은 우리 곁에 충성스런 친구로서,동료로서 늘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동물들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책임감과 敬愛心도 자연스러이 배우면서 성장합니다.그러므로,그들을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니 기르던 고양이나 강아지도 버리는 경솔함에서 벗어나,이들을 죄악시 해버리는 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여러분은 기르던 동물들에게도 건강검사를 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말입니다.

1. 미리 꼭 세심한 계획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집을 비우게 될 동안은 여러분의 동물을 믿을 만한 사람에게 꼭 부탁을 해 놓기 바랍니다.누군가에게 부탁해서라도 먹이를 제 때에 꼭 주도록 하고, 운동도 시켜 줄 것을 도움을 청 해 놓으십시요. 이렇게 환경이 변하는 상황에서는,여러분의 동물들이 상당한 스트레스와 좌절을 겪게 되는데,이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새 가족이 태어 나면-

때로는 특히 강아지,고양이들은 오랜 기간동안 받았던 사랑의 느낌이,태어나는 아기에 대해서 질투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개와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이럴 때 일수록,키우는 동물들을 아기 가까이에 데려가서,서로 소개를시키며,이야기를 시켜 주도록 하며,우리는 늘 너희들을(동물들)사랑하고 있다는 툭별한 관심을 보여 주도록 합시다.


아이들과 동물들은 서로 보고 놀라는 적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린이와 동물들이 가까와지도록 어른들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3-다음은 우리 아이들과 동물들이 서로 친해 질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요령이니,꼭 생활에 옮기도록 해 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낯선 동물들을 보면, 우선 겁을 먹게 되니,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십시요. 예를 들어,개주인에게 개를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을 먼저 구하라고 항상 얘기 해주세요.

*동물들이 으르릉~~하며 내는 소리는 위험한 신호로 알도록 가르쳐 주세요.

*동물들이 먹이를 먹거나,잠을 잘 때는 절대로 약을 올리거나,산만하게 떠들지 말라고 배우게 해 주세요.

*동물들이 자꾸 여러분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팔을 발로 긁을 때는,동물들이 같이 놀자고 하는 표현임을 얘기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음식물을 들고 우리 동물들의 주위를 자꾸 왔다갔다 하는 일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가르치세요.

*여러분의 애완동물과 애들이 같이 놀때는, 절대로 얼굴을 동물들의 얼굴이나 발톱에 갖다 대지 말라고 꼭 상기시키세요.

*특히 꼭 주의 할 것은 동물을 보고 비명을 질러 대거나,큰 소리로 떠들어 대는것은 모든 동물들이 놀라게 되므로,이런 점들을 늘 애들에게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것이 우리 어른들의 할 일입니다.

아무리 우리 동물들이 순하고,착하고,주인이라고 안물겠지 하는 생각으로, 당신의 애들이 강아지 꼬리를 잡아당기고,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행위는 동물들의 인내심을 잃게 합니다.
그리고 꼭 꼭 기억해야 합니다.-어린아이들과 동물만 내버려 두는 일은 정말 위험 천만입니다.-서로을 위해서 말입니다.-

고양이는 질투심을 별로 느끼지는 않지만,아기들이 타는 유모차나 그네차 타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안의 포근함을 상당히 즐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기가 타고 있을 때,같이 올라 타는 경우도 있으니,늘 위와 같이 동물을 가까이서 한 아기들은 별로 놀라지를 않습니다. 여러분의 보호와 관심속에서 사는 우리 동물들은 여러분의 소중한 아기에게 즐거운 경험을 누리게 해 줍니다.!!!!!


---이상의 내용은 animal life 2002년 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글쓴이 :어멘다 베일리(회원 이정일씨 번역)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 navy><b> 주둥이를 사흘동안 고무줄로 3 2009-02-16 7860
한국의 저명한 개고기꾼들 2002-12-06 786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1 2010-02-23 7861
이병일씨의 억울하게 죽은 강아지 이야기 2002-09-17 7863
<font color=black size=2><b>속리산 들고양이 포획문제에 관한 (재)한국동물보호협회의 제안</b></f... 4 2006-06-21 7863
동물들의 "꽃동네"를 기다리며 ~ ~ ~ ~ ~ 8 2006-09-16 7863
호리 구출 작전 SBS와 영천119, 영천경찰서 지원 2005-01-21 7864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ㅡ 여러분들도 장군이 입양자를 좀 찾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2005-02-05 7864
만나서 반갑습니다~ 2005-04-16 7865
<font color=black size=2>보은 보호소관련 연합뉴스기사 2 2007-01-08 7866
지금 ... 5 2007-09-27 7866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867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867
궁금합니다. 농림부에....... 2005-02-17 7868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1 2006-12-14 7868
새 농림부 장관에 대해 파악해 둡시다. 2005-01-06 7869
오늘 가입했습니다. 2 2006-03-31 7869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7870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870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787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