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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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6966 vote 3 2002.08.23 (15:32:25)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눈물이 날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사죄를 받을수 있을까요,.,
이 죄를 다 어떻게 지고 가려고 이러는 걸까요,,,
제가 사는이곳 중국또한,,정말 매일매일 끔찍한 일들이 많습니다.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그리고 인간이 뭐가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인간을 위해 많은 동물들이 희생을 당해야 하는걸까요,,
그 잔인하게 죽인 그 사람을 대신해 그 강아지에게 사죄하고 싶군요.
저또한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개고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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