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274 vote 0 2010.06.19 (17:05:16)

경주에 살고 있어요~ 발바리 암컷 인데요~ 마당에서 키우는 강아지예요.
순한아이고, 4년정도 키웠구요~
집안 사정이 생겨서 이사를 가게 돼서 포항 시내쪽으로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예삐를 키울수가 없게 됐어요 ㅠ
부모님들이 예삐 데리고 가는 것을 적극 불참하고 계세요 ㅠㅠㅠㅠㅠ
한시가 급한데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임시보호하실 분 찾고 있어요~

포항 흥해쪽에 동물보호소(동물테마파크)가 찾아보니깐 있던데 우리 예삐 잠시 맡겨도
될런지~. 연락처도 안 나와 있어서 답답할 뿐이네요~
그래서 뷰랴뷰랴 이렇게 한국동몰보호협회 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우리 kaps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 제발요!!! ㅠ 010 - 2244 - 7514

배을선

2010.06.27 (11:11:17)
*.92.48.25

4년을 같이 하셨는데 힘들다고 다른데 맡끼시면 주인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다른주인만나면 잃어버릴수도있고 암컷이면 불임수술해서 맡곁셔아돼구요
임시보호할려면 그비용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동물기르는이들은 한번쯤은 같이하기 힘든일이생길수도 있습니다
정말같이할수없는상황이 왔을때
같이 해줄수있는 주인이 진정 가족이고 주인이 아닐까요
저도아파트에서 유기된 개와 고양이 20마리와 같이살고있어
좋을때도있지만 정말 힘들때도있습니다만
또한 그순간 지나고 보면 별것이 아닌것도 있엇어요
저는 제가 같이 하는녀석들 더이상힘들어 같이 할수없는 상황이오면
낮선환경에보내서 서로 불안한 삶살지않고
그냥 제품에서 안락사로 편히 잠재울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캣타워 보낼려구요 1 2007-04-21 7909
경기도 용인근처에 암컷냥이 불임수술 잘하는 동물병원 있나요? 3 2007-09-07 7909
금선란 회장님... 표창장 받으신거 축하 축하 드려요 2004-07-18 7911
연천 보호소에서 올리는 말씀 2005-02-06 7911
농림부, 보건복지부, 식약청에도 탄원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2004-07-04 7912
한국의 저명한 개고기꾼들 2002-12-06 7913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은 개고양이 모피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다 2004-05-20 7913
호리 구출 작전 SBS와 영천119, 영천경찰서 지원 2005-01-21 7913
마사회에 네티즌이 올린 내용과 댓글 (2번째) 2007-08-08 7913
희망의 길은 어디메쯤에 있는것인가??? 3 2009-04-08 7913
안녕하세요.... 4 2009-04-23 7914
.여쭤보고 싶습니다. 3 2006-10-22 7915
동물들의 "꽃동네"를 기다리며 ~ ~ ~ ~ ~ 8 2006-09-16 7917
<font color=#006600 size=3 face="서울들국화"><b>긴급소식 15 2007-11-13 7917
정말안타 까운 현실이.... 2 2006-04-23 7918
충무로일이 어제오늘은아니지만..입양홍보에! 3 2007-02-04 7920
[re] 수정 해 주세요.. 2008-07-17 7920
서울 시청 게시판... 3 2008-08-18 7920
<font color= navy><b> 주둥이를 사흘동안 고무줄로 3 2009-02-16 7921
기장군 반려동물번식센터 건립 관련 내용 1 2010-03-15 79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