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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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by 박지아 (*.178.188.222)
read 12011 vote 0 2003.09.17 (00:28:26)

회원증이왔습니다^^ㅎㅎㅎ그냥 회원증일뿐인데 뭐가그리좋은지 자꾸실실댑니다^^;
협회지도 많이왔더라구요 그동안 몰랐던 협회의 소식과 일정등 정보를 알수있을것 같아요 많은 내용을 보면서 레오와 주말을 보내야겠어요^^
요즘 동.보.협.말고도 많은 분들께서 건교부에 글을 올려 항의해주시고 사이트를 만들어 서명운동도 하시더라구요^^ 이럴때만이지만 한마음으로 뭉칠수 있다는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소식이 있을듯 하네요^^

점심시간에 친구들한테도 이얘기를 해주다 보신탕얘기가 나왔습니다. 일반인들이 동물에대한 관심이 얼마나 없는지 전부터 알고있지만 정말 심각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법무부장관이 보신탕집에서 나온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제친구들은 처음엔 그게뭐가 어쨋냐는듯한 표정으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법무부장관이며 나라에서도 알아주는 사람인데 어떻게 나서서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할수있냐며 덧붙여 말하자 무슨 법을 어겼냐는 것이었습니다. 제친구들이 정말 답답하고 어이없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하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이해를 못하고있었던 거지요 일일이 설명을 해주었죠 보신탕은 법으로도 불법인데 나라에선 알면서도 봐주고 감시도 안하고있고 그법을 먼저지켜야할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떳떳하게 법을 어기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어울려다니고 있는게 말이나 되냐고 하자 이제서야 친구들은 이해를 하며 황당하다고 했습니다. 제친구들은 보신탕이 합법화 되있었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헉;;정말 헉이었습니다. 제친구들 말고도 이런 말도안되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두렵습니다. 분명 법으로 지정해놓고도 무방비하게 냅둔 정부로 인한 오해입니다
전오늘 가까운곳에서 얼마나 우리가 무관심한지와 나라의 무방치로 인해 법을 우습게 알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앞장서서 법을 지키면서 하지말라고 해야할것을 앞장서서 먹으러 가자고 부측이고 있는데 무슨 법을 지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겠습니까 하나밖에 모르는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고 애처롭습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먼 길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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