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동안 봉사에 참가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짧은 영상으로 모아 봤습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 때문에 봉사프로그램을 접은지 벌써 3달이 넘어 가네요. 고양이들도 봉사자들로 북적북적하던 그때가 그리운지 쉼터에 사람만 들어오면 애정공세가 더합니다. 6월부터(6월은 힘들 것 같고) 적어도 7월 부터라도 다시 프로그램을 열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언제쯤 다시 정상화 될런지..ㅜㅜ 시국이 이렇지만 다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