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2011년 3월에 보호소에 입소하여 완전 장난꾸러기이자 어른고양이들을 성가시게 했던 동해. 자원봉사자의 눈에 띄어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이 꼭 처음부터 제 집이었던 양 아주 잘 적응하고 지낸다 합니다. 입양자 김청아씨 가족의 사랑 덕분이겠지요? 청아씨는 동해 입양 첫날 알르레기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나 기쁨도 잠시 보호소로 다시 와야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지요. 그러나 청아씨는 굴하지 않고 동해를 꼭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보호소에 있으면서 한번도 목욕을 하지 않아 먼지와 이물질 때문에 처음에만 증상이 심하였고 목욕 후 조금씩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입양이 어려운 동해가 우리 집에 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이제는 가족 모두가 아껴주고 예뻐한다 합니다. 동해야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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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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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대단한 코리의 표정연기!(하나 더 올립니다.)

  • 2004-09-24
  • 조회 수 19652

<html>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FrontPage 5.0"> <meta name="ProgId" content="FrontPage.Editor.Document">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

보호소 식구들 잘들 계셔용 ?

  • 2004-10-14
  • 조회 수 17379

참오랜만이네요 _ 요즘은 저도 바쁜바람에 전화한통 못드렸네요 , 죄송해요 ^-^ 저희 아가들은 다 잘 지내고있습니다 ; 안본사이에 또 강아지가 늘었네요 ;; 하하 ;; 제가 여기서 보호소 하나 차릴까봐요 ^-^ 요즘 고양이 탁묘...

10월 23일 애들델꼬 놀다 왔습니다...^^

  • 2004-10-24
  • 조회 수 19371

애사모식구들과 같이 바람쐬고 왔습니다~ 아침 일찍 설쳐서 오늘은 기필코 늦지 않으리 다짐했건만.... 아들 목걸이 채우는데만도 10분걸리고.... 하나씩 차에 태운다고 몇분 걸리고... 이것들이 놀러가는 줄 알고 미친듯이 날뛰더이...

금봉이의 첫날

  • 2004-12-08
  • 조회 수 18711

어제 첨으로 벼르다 벼르다 대구먼길 떠났습니다 .거의 20년만에 혼자 고속버스타고 떠나는데 얼마나 설레던지요. 4시간만에 대구도착해서는 지하철타고 가는데 중앙역도 지나는데 여기가 1년전 대구지하철화재가 났던 곳이라 생각하니...

금봉이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 2005-01-12
  • 조회 수 19251

금봉이가 우리집(작업실)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가고 있네요. 첨에는 아직 낯선 환경인지 쫌 서먹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익숙해졌는지 내가 앉아 있음 꼭 옆에 와선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 놓고는 가만히 있어요. 근데 걱정이...

금봉이^^

  • 2005-01-17
  • 조회 수 17369

누런 금봉이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리트리버들이 다들 착하고 온순한 것 같더라구요. 작은 개들과도 잘 지낸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사진 올리시는 법도 배우셔서 얼른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금봉이 ~~~~

  • 2005-01-23
  • 조회 수 19215

안녕하세요 인천까지 운전했던 총각(?) 입니다. 금봉이가 건강히 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쁩니다. 다른 애들하고도 잘 놀고.... 이정선씨도 잘 따른다고 하니...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금봉이 소식땜에 디카도 구입...

오랜만에 코리 사진 올립니다.^^

  • 2005-03-18
  • 조회 수 19393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인사를 여쭙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 많이 예뻐졌지요? 털도 엄청 자라고, 말도 곧잘 듣습니다. 가끔 대형사고를 쳐서 그렇지...

코리 사진 올려드립니다.

  • 2005-03-28
  • 조회 수 17374

안녕하세요^^* 코리 사진 또 올립니다. 코리가 요즘 얼마나 이뻐지는지 ^^* 딸아이라고 봄 타서 그런지 부쩍 이뻐지고 있습니다.  

코리야~ 여기 봐야지? ㅡㅡ"

  • 2005-04-13
  • 조회 수 17363

"코리야!~ 여기봐" "울 코리 착하쥐??" '찰칵'...'찰칵' 그것도 잠시 참새 한 마리가 마당에 날아다니는걸 보고 이리저리 머리를 휘둘러 댑니다. 딴데 쳐다보고 있죠? 그래도 코리는 포즈를 잘 취해주는터라... 바쁜 아침 시간에...

우리집 말썽꾸러기...

  • 2005-06-01
  • 조회 수 17374

우리집 말썽꾸러기... 코리랍니다... 어제는 잠시 집 비운 사이, 소반에 담겨 있던 마늘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저러다가 혹, 곰이 되려나요? 암튼 우리 코리는 쑥도 잘 먹고, 온갖 야채들, 과일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ㅡㅡ...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 2005-06-01
  • 조회 수 17372

드디어 저희 집에 대형견 ^-^이 세마리나 오게되었답니다. 보호소에서 잘 보내주신 덕분에 지금 애들 모두들 적응 잘해서 . . 안 만져주면 웁니다 ;; 이름은 말랴뮤트 [겐조] 허스키 [은우] 진돗개 [순덕] 순덕이는 보호소...

안녕하세요 금선란님의 이야기로 감동받은 안재호입니다

  • 2005-06-29
  • 조회 수 17377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분의 추천으루 이렇게 활동 하게된 안재호입니다 쩝,,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최근 키우던 왈창이가 교배 갔기 땜시,,, 왈창이랑 입양한 강아지랑 한식구가 되고싶어 이런글 올리게됩니다 새끼면 좋겠...

안재호 회원님께-

  • 2005-07-14
  • 조회 수 17388

입양신청은 053-629-6143 / 053-622-3588 / 016-9393-9100 으로 연락하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불임수술을 하는 것을 입양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불임수술 하지 않은 개는 집밖으로 뛰쳐나갈 확률이 높고, 출산된 새...

금봉이가 온지 일년됐어요

  • 2005-12-09
  • 조회 수 18727

금봉이가 우리집에 온지 어제로 일년됐네요. 와서는 거의 며칠은 낯설어하다가 겨우 와서는 코로 툭툭 건들이면서 아는 척해달라고 하곤하는 모습을 보곤 감격해 하곤 할정도로 감정표현이 박한 아이였어요. 이젠...? 아침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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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30
  • 조회 수 1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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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줏은 고양이 솔지랑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624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길에서 데려온 아기냥이가 이렇게 컸어요 file 1

  • 2005-12-30
  • 조회 수 17949

첨엔 너무 말라서 살지 못할것 같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크고 귀엽게 컸어요 그런데 너무 말썽꾸러기인거있죠^^

길에서 데려온 강아쥐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599

작년 이맘때쯤 길에서 줏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귀엽게 컸답니다^^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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