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개식용금지 법안 촉구 서명을 시작한 것은 정부를 움직여 법을 만들도록 하면 전국의 개, 고양이를 구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 등 한국의 모든 동물보호에 큰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한편으로는 개식용 중단 포스터를 만들어 전국에 뿌리는 것는 국민들에게 개식용이 더 이상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민. 두 곳을 계몽시킬 수 있다면 개식용은 점차적으로 근절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모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에 달렸으니 꾸준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것은 여름철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년 중 계속해야 할 일입니다. 전국의 모든 회원들은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붙이거나 한장씩 나누어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직접 배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00장을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고 가정해봅시다. 일일이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도 어렵고 어렵게 설득하여 겨우 마지못해 받아 간 사람은 읽어보지도 않고 곧 쓰레기 통에 버릴 것입니다.
협회서 배포 방법을 여러가지로 연구한 결과 신문에 삽지하는 것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집 안에서 직접 볼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전단지 4000장을 4000 가정에 보내는 비용은 대구의 경우는 4만원으로 장당 10원이며 서울은 12원에서 15원까지 합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으나 이 방법이 가장 손 쉽게 전국의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지 속에는 물론 다른 광고지와 함께 들어가겠지만 개식용 전단지는 순식간에 눈에 띄이는 글과 사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지역의 신문 배급소와 의논하여 신문광고가 덜 들어가는 날 토요일, 수요일을 택해도 됩니다.
전단지 배포를 사람들은 여름이 시작되기 전 봄부터 시작하여 여름까지 하고는 끝내지만 4철 사람에게 미리 알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입으로 글로 개식용습관은 내 반려동물이 실수로 밖에 나가면 개장수나 개 먹는 사람에게 잡혀가며 고기로 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내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전파하여 주시고 더불어 개를 고기나 소주로 많이 먹은 사람들은 성인병, 암, 중풍, 고혈압에도 치명적이라는 것도 전파시켜 주십시요. 의사들도 이제는 성인병환자들에게 개를 먹지 말도록 권유합니다.
2006년은 전단지 배포가 40만장 정도에서
끝났으나 2007년은 100만장 돌파가 목표였지만 가을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저조하여 약 80만장에서 끝났습니다. 2008년은 더욱
많은 전단지를 보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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