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입고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가위도 들어가지 않는 딱딱한 털 옷을 하루에 걸쳐 깎고 보니 그속에서 진드기들이 번식을 하고 있어서 보호소에 안들어왔으면 아마 빈혈로 죽었을듯한 아이 였어요.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귀염둥이 로 변한 깜돌이를 백영숙씨가 알아보고 가족으로 결정했습니다.
활기찬 깜돌이가 떠나고 난후 보호소 마당이 갑자기 조용해 보이네요
황준섭씨와 말티즈
말티는 약 20일 전 서구 평리동의 동사무소 앞...
왕귀는 지난 여름에 젊은 부부에 의해 구조되어...
박민정씨와 말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점...
(입양당시 보호소에서 사진을 찍지 못해 금영자...
안기순씨 모자와 페르.
이숙연씨와 스파니엘
보은 보호소에서. 오산에서 온 미국인 봉사자 ...
경기도 의정부에서 온 사라부부 미국에서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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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운전을 하며 전국을 다니시는 황준섭씨. ...
5월구조동물 이야기에 소개 되었던 산숙이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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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씨 부부는 사고로 한쪽다리를 절룩거리는 ...
외국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사람에게 인정을 주...
3월7일 두마리의 냥이를 입양한 애덤스씨의 최근...
강인순씨와 강아지
부산에서 대구보호소에 봉사를 왔다가 두마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