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마당의 작은개들에게 밥도 양보하고, 겁 없이 덤벼드는 쪼무래기들 한테도 한발 뒤로 물러서며 용서해주던, 인자하게 착한 동철이가 외국인 봉사자 레슬리에게 입양 갔습니다. 많이 섭섭하지만 좋은 가족을 만난 동철이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임시보호 중이던 아기 고양이 에리가 좋은 가족...
그대로 두었다면 빈혈로 죽었을 정도로 진드기...
삼월 중순 보호소에 온 시추 순실이 상인동 ...
찰리는 한국에 거주하던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로...
성건이는 작년 보은보호소가 문을 닫으며 대구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