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 보신탕 등 먹으면 암에 걸린다.


# 고양이는 관절염에 도움이 되지않는다<한양대 김성윤박사>.



아래 신문기사에 줄친 부분이 중요 골자입니다. 글이 작아 잘 보이지 않아 타자를 쳤습니다.

인골까지 먹는 사례도

시중에는 고양이나 구더기, 심지어 지네가 관절염에 특효약이란 민간요법이 설득력있게 펴져 있습니다. 과연 이 같은 민간요법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습니까?

"환자 중에는 고양이를 300마리 먹은 사람도 있고 심지어 인골까지 먹은 경우도 있습니다. 단호하게 말해서 절대로 효과가 없습니다. 류머티스는 파도처럼 병이 세어졌다 약해졌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병세가 한풀 꺽였을 때 고양이를 먹고 차도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요.

고양이나 지네를 먹는 이유는 정신의학에서 <동일화>로 설명합니다. 높은데서 떨어지는 고양이의 부드러운 착지자세, 지네의 뚜렷한 척추마디를 보면서 "저걸 먹으면 뼈와 관절이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어린이가 우유를 먹는다고 송아지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46 공원 개 산책에 관한 중앙일보 시민 제보에 나온 글. 2003-11-11 14739
145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14738
144 2003년 7월17일 행사 사진. 2003-07-20 14731
143 김홍신의원의 개고기불간섭선언에 대한 협회입장 2002-03-02 14726
142 달력을 많이 팔아주시면 새 보호소 기금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03-10-19 14717
141 서지문교수님(고려대 영문과)의 글 2002-03-01 14711
140 고양이 엑스포 2002-03-01 14711
139 보건복지부84년보신탕,개소주.혐오식품으로간주. 못먹도록 만든 법을보세요. 2002-08-02 14704
138 연합신문 김홍신의원의 개고기 관련 발언 2002-03-01 14657
137 정부는 개식용 합법화[개고기 위생관리강화]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2005-03-25 14649
136 7월17일 우천시에는 행사를 중단합니다. 2003-07-15 14645
135 동물병은 종끼리 옮깁니다. 2004-02-08 14644
134 국회의원 명단 입니다. 2003-12-20 14644
133 미국IAKA로부터 온 소식.7월9일 ITN방송; 한국서 입양해 간 누렁이 2002-03-01 14639
132 법을 어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2003-09-12 14632
131 7월 16일, 런던의 한국대사관 앞 개, 고양이 고기 반대 시위 2002-03-01 14626
130 [한겨레] 애견 의료사고 위자료 200만원 배상 (퍼온 글) 2004-02-04 14622
129 동물보호법 강화에 관한 코리아 헤랄드에 실린 기사내용 번역 2002-07-08 14617
128 개고기업주, 최근 경거 망동은 전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책임, 항의바람. 2002-07-14 14600
127 총리실과 농림부의 개고기 관련 담당자와 대화를 가졌으나... 2002-03-01 1458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