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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협회 단골 봉사자 니콜(Nicole)이 이 자료를 주었습니다.  단번에 이 보호소가 얼마나 아름답고,  자유로운 고양이 보호소인 줄 느껴 번역(김귀란)하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Graig는 재능도 많고 돈도 좀 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가  어쩔 수 없이 아들이 두고 간 고양이를 보호하다가 단번에 고양이 매력에 빠진 듯합니다. 그는 그의 재산과 몸을 다 받쳐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 보이므로 건강에 한계가 올까 두렵고 좋은 봉사자들이 그를 도와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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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planetgreen.discovery.com/home-garden/man-builds-cat-sized-village-for-homeless-cats.html

Graig Grant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들이 이사가면서 고양이 '페퍼'를 두고 가는 바람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단지 Craig는 1마리만 키웠으나 페퍼가 임신한 것을 알았습니다. 5마리 새끼고양이가 태어났고, 그의 아들이 8주동안은 엄마고양이와 함께 있어야한다고 말하기 전까지 Craig는 새끼고양이들을 다른 가정에 입양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새끼고양이들이 우리집 커튼에 기어오르기 전에는 8주가 그리 길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고양이들은 Craig를 위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웃의 항의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은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는 그의 Jacksonville콘도에서 100마일 떨어져있는 농장이 신문광고에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해변산책도 포기하고,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는 즉시 그 농장 30에이커를 구입하였고 고양이집으로 사용할 컨테이너집를 지었습니다. 그 집에는 펫도어, 낮잠을 길게 자는 고양이들을 위해 선반도 올렸습니다. 그 보호소는 100에이커 야생 숲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Craig는 2003년에 이사했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11마리 고양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길잃은, 버려진 고양이들을 입양해왔고, 2004년에 그의 고양이는 22마리가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지금은 22마리가 훨씬 넘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보호소에는 660마리의 고양이가 있습니다. 땅 30에이커 중 5에이커(약 20000만 제곱미터.  6100평)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Craig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양이들이 한 지역에 지내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외 고양이들은 명백히 새(birds)개체수에 영향을 줍니다.

보호소 운영에 드는 모든 비용은 Craig의 주머니에서 나갑니다. 그는 보호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왕복 250마일이나(약400km, 서울-부산 약 500km) 여러번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각 고양이마다 1년에 약 550달러(진료비를 제외한 금액, 약 65만원)정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고양이들은 불임수술되었습니다.









Caboodle Ranch 보호소는 귀엽지만, 유지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Craig는 하루 14시간 이상 보호소를 돌봅니다. Ranch보호소의 가장 큰 과제는 헌신적인 봉사자를 찾는 것입니다. 보호소의 신기함은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이고, 한달에 30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습니다.  

그러나 Caboodle Ranch에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위해 가지는 마세요. 고양이를 입양시키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이 넓은 곳에서 오래도록 살았기 때문에 실내환경은 그들에게 충분히 넓지 않다(고 하는 듯합니다. 의역) Ranch의 고양이들은 그들의 영원한 집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휴메인소사이어티, 애니멀 컨트롤 등의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를 입양했으면 합니다. 그곳의 고양이들은 죽음의 기로에 놓여있고 필사적으로 구출되어야합니다"라고 Craig는 말했습니다.







사진 : caboodleranch.com

이두환

2010.09.18 (23:44:24)
*.35.19.101

정말 저도 나이 들어서,,
이런 삶을 살고 싶네요,,
배을선

2010.09.19 (08:52:50)
*.92.48.56

자연에서 흙밟으며 사는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은 자연속에서 흙을 밟으며 살아야 제일편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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