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98 vote 0 2010.08.06 (23:37:42)

외국인 캐시(Cathy)는 좋은 동물이야기가 있을 때 마다 보내줍니다.
회원여러분과 같이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K9은 맥코드에 있는 군용 K9 브루투스입니다 …  
그 애는 거대합니다 – 그의 조련사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브루투스는 제가 우유와 뼈로 만든 특별음식을 갖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제게로 뛰어오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네요!  그 애가 멈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게 도착하기 바로 전에 저는 나무 주위에 몸을 숨겨야만 했지만, 멈추더라구요.  브루투스는 작년에 이라크에서 미국의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그의 조련사와 4명의 다른 군인들은 반란군의 인질로 잡혔습니다.  브루투스와 그의 조련사는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며, 조련사는 브루투스에게 멀리 가라는 신호를 주었지만 돌아와서 저를 찾았습니다.  이라크인들은 브루투스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요.  브루투스는 나중에 돌아와서 문에 있는 한 경비원의 목을 물어뜯고 또 다른 문에 있는 한 경비원의 목도 물어뜯었답니다.  그리고는 반복적으로 한 문에 부딪치며 그 문이 열릴 때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낡은 창고에 갇혀있었습니다).  브루투스는 들어가서 묶여있는 조련사를 풀어주고, 그 창고에 갇혀있던 모든 사람들이 탈출했습니다.  그 애가 이 훈장을 받은 첫 K9입니다.  만일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이 녀석이 안다면, 브루투스는 크고 늙었지만 당신의 무릎에 앉고 싶어 할 것입니다.  고양이들과 친구 하는 걸 즐깁니다…

------------------------------------------------------------------------------------

동물의 지능 및 인간과의 유대에 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그들은 그들 자신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고, 자신들의 양질의 삶을 위하여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반려동물 10계명…..
1.      저의 수명은 10-15년쯤 됩니다.  당신과 헤어지는 것은 마음이 아플 거에요.
2.      당신이 제게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게 주세요.
3.      저를 믿어주세요.  저의 행복에 꼭 필요합니다.
4.      제게 오랫동안 화내지 마시고 또 벌로 가두어두지 마세요.  당신에겐 일, 친구 그리고 즐거운 일들이 있지만, 제게는 당신밖에 없답니다.
5.      제게 말해 주세요.  말은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말하고 있는 당신의 목소리는 이해한답니다.
6.      저를 어떻게 대우하시던지, 저는 그것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7.      저를 때리기 전에, 치기 전에, 제가 당신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저는 귀하를 물지 않는 편을 택할 거에요.
8.      게으르다거나 비협조적이라고 저를 나무라시기 전에, 그 일이 제게 귀찮은 일인지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아마도 저는 제대로 된 사료를 얻어먹지 못하고 있거나, 햇볕 아래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었거나, 제 마음이 늙어가거나 약해지는 것일 거에요.
9.      제가 늙으면 저를 좀 돌봐주세요.  당신도 늙을 테니까요.
10.   궁극적인 어려운 여행을, 저와 함께 가주세요.  저를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이 상황을 제가 홀로 견디게 하지 마세요.  당신이 있다면 제게는 모든 것이 더 쉬워요, 왜냐하면 제가 당신을 무척 사랑하니까요.

~오늘은 당신의 반려동물에 관해서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시간을 잠깐 가집시다. 반려동물을 잘 돌보고 즐겁게 여기세요.  하느님의 생물들이 없으면 인생은 훨씬 지루하고 재미가 덜 할 거에요.

~자 이제 이것을 다른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전해주십시오.  우리는 희망, 사랑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도록 하느님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지구 위에 있으며 4개의 발을 가지고 있답니다!    

배을선

2010.08.15 (22:17:35)
*.92.48.16

대단한 녀석에게 박수를보냅니다
동물과 함게 해보니 사람과달리 동물들은 주인에게 일편단심이예요
어떤때는 화가나서 짜증을내도 다 받아주는 모습에 미안하고
변함없는 마음은 제가 꼭배워야할부분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어디다 탄원서나 민원을 올리나여? 2002-09-14 9794
개정동물보호법안의 함정 2002-09-15 8871
어디다 탄원서나 민원을 올리나여? 2002-09-16 9925
이병일씨의 억울하게 죽은 강아지 이야기 2002-09-17 7802
최근 동물에 관한 영국기사 중에서 2가지(회원이정일씨번역) 2002-09-18 7362
이번 수해복구지원비의 행정자치부 발표를 보셨나요? 2002-09-19 10350
공문 발송 부탁드립니다. 2002-09-19 8904
공문 발송 부탁드립니다. 2002-09-19 10266
저희개가 위험에처했습니다 2002-09-24 10204
임종숙씨 "장수 보신탕집" 사이트에서 동물보호단체들의 사이트가. 2002-09-29 14649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데... 2002-09-30 9668
궁금한게 있어서요... 2002-10-01 8827
오늘 받아서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10-01 9259
도와주세요.. 2002-10-02 9965
도와주세요..은정씨가 개를 데려와야 합니다. 2002-10-03 9347
농림부 개정동물보호법안중 애완동물 정의를 새로 고칠 것을 요구 2002-10-03 9496
촌스러운 한국 공항승무원들(마이키 이야기, 냥이네 펌글) 2002-10-03 8280
성행하는 개고기 광고 2002-10-03 9651
성행하는 개고기 광고-식약청 답변을 이용 항의하여 주세요. 2002-10-03 10360
태국이라는 나라 좀 보세요. 배회동물을 위하여 모두 불임수술 해준답니다. 2002-10-03 1031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