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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참 너무 라디오 듣다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호소하고자 이글을 씁니다..

제가 아침에 운전학원을 다니는데  강의가 끝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그때가 10시 30분? 40분? 그정도쯤 되었는데  "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 " 라는 코너가 하고 있더군요.

마침 또 사연내용이 강아지에 대한 내용이라 주의깊게 듣고 있었습니다.

사연인즉

시댁에 큰형님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2마리를 제사하는날 시댁에
데리고 오는게 너무 싫다는 내용이더군요..

그런데 그 사연이 끝나고 양원경씨가 하시는 말씀이 그 개가 싫다면 죽이라고 하네요.. 나참..

떨어뜨려 죽여라고 첨에 말하다가 즉방으로 죽는건 닭뼈라면서
양념통닭하나 시켜서 살은 발라내고 뼈만 주라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이때부터 어찌나 뚜껑이 열리고 열이 받던지요!!
그러고 좀 발언이 심했다 싶었는지 자기도 "마음이" 라는 개를 키운다고 얼버무리네요..

이거 공식 사과 받아야 하는 발언 아닙니까??

저만 이렇게 화가 나는 건가요??

박지은

2008.05.29 (23:12:56)
*.237.103.9

작년에도 모 개그맨 두사람이 라디오프로그램에 나와 이웃집의개를 봉지에
싸서 버리고 , 동료개그맨 집의 개에게 와사비 넣은 소시지를 먹였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생겼네요.
당장 게시판에 항의글을 남겨야겠습니다.
(프로그램 게시판 주소를 링크시키려니 오류창이 자꾸 뜨네요.
검색사이트에서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 라고치면
나오는데 회원여러분의 많은 항의 부탁드립니다.)
김나현

2008.05.30 (13:43:11)
*.186.225.230

몇몇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제작진은 답변마저 붙여넣기 식으로 안이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이지 도와주십시오!!
배철수

2008.05.30 (16:38:20)
*.238.220.233

항의 글 올렸습니다. 되먹지 않은 인간이 또 함부로 입을 더럽히네요.
사람이어서 부끄럽습니다.
이영란

2008.05.31 (20:51:38)
*.44.7.124

항의글 올렸습니다..벌써 많은분들이 글을 올렸네요.. 그러나 역시 언론에서는 절대 자신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려 하지 않으니 ...정말 우리나라 언론처럼 더러운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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