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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역사 입니다.
by 하영란 (*.54.70.207)
read 9685 vote 0 2002.12.20 (21:31:46)


고양이의 역사

고양이들의 조상은 5000년 전의 리비아 살쾡이가 선조라고
할수 있으며, 이 리비아 살쾡이가 고대 이집트시대때에
곡물창고의 쥐를 잡아먹었고, 사람들은 쥐로부터 곡식을
보호하기 위해 고양이를 사육하기 시작 하였다.

리비아 살쾡이를 사육하면서 번식을 시작해 시간이 많이
지나며,지금의 고양이로 모습이 고정 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고양이는 여러곳에서 쓰이게 되었으며,무역
선을 통해 여러지역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와 인도에 살던 고양이는 유럽과 아시아로도 옮겨
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교배를 시켜 종류도
다양해 져서 현재는 약 30~40여 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미국의 CFA(Cat anciers Association)에서 인정받은 고양이
종류는 30종에 이른다.

고양이의 체형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47∼51cm,
꼬리길이-22∼38cm, 몸무게-7.5∼8.5kg 정도 이며, 발가락
은 앞발에 다섯개, 뒷발에 네개가 있다.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며, 이 발톱은 호랑이등
맹수들과 같이 속으로 감출수도 있으며,위협이나 사냥을
할때는 숨겼던 발톱을 드러 냄니다.

조상이 어디에 있었는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프리카의
전 국토로부터 아라비아 지방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라고
하는 야생고양이가 아무래도 조상이라고 하는 것이 전설이
되고 있다.

야생의 고양이는 5천년이나 먼 옛날에, 곡물을 쥐로부터
지키는 목적으로 길들여진 것 같지만, 후에 고양이 특유의
생태로부터, 신성한 짐승으로서 다루어지고 숭배된다고
하는 기묘한 풍조가 일어났다.

그런데 15 세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유럽에서 생각치 못한
고양이의 고난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것도 또, 특유의 생태로부터, 밤이 되면 눈을 번뜩거릴
수 있어 어둠안을 달린다고 하는 곳으로부터, 당시 굉장
할 기세로 퍼지고 있던 마녀의 미신과 연결시킬 수 있어
버렸던 것이다.
고양이의 신격은 박탈되어 마귀화했던 것이다.
마녀의 손끝인 고양이를 죽이는 것이 사회적인 행사가
되게까지 발전했다.

고양이 학대는, 마녀의 미신이 기세가 죽는 18 세기까지
계속된다.

동양에서는, 고양이에 있어서도 인도4천년의 역사가 있어,
여기에서도 곡물의 수호자를 경과해, 마귀 취급해되고
있다.
중국에 있어도 같다.

유럽에서 「마녀」라고 여겨지고 중국에서는 「묘귀」라고
불려 졌었다.
18 세기무렵부터 고양이의 전문서가 나오기 시작해 고양이
클럽이나 전람회가 시작되게 되어 연구도 번성하게 되어
갔다.

특히, 일본에서는 삼색털 고양이의 수컷이 왜 태어나지
않는가를 해명한, 쿄토 대학의 고마이타쿠 박사는 유명하
다.

한국에서는 옛부터 고양이를 영물로여겼으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나,전설의 고향등 에 기분나쁜동물로 등장시키던
배경 때문인지 기성세대의 거의 모든사람들은 고양이를
징그러워하고 꺼리는 경향이 강한관계로 유독 한국만이
고양이 보급율이 가장 저조한 것을 볼수있으나.요즘에
이르러, 개와 함께 2대애완동물로서 각종 캣 클럽이
생기고 뉴미디어의 시대와 함께 신 세대를 주축으로
한국에도 고양이문화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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