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3783 vote 0 2009.08.28 (17:01:05)

도와주세요. 우리집에는 유기견으로 주워 7년째 함께 사는 요크,암컷,이름:나인이 있읍니다.처음에 만나 보니 몸에 흑진주같은 찐득이벌레가 붙어 있어 동물병원에가 치료도 하고 예방접종도 시키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개의 수명이 길어야 10년이라는데,이제 살날도 얼마 남지않은 ㅠㅠ우리집 나인이를 시골로 보내야 하나 걱정스러워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동물협회에 가입하구 글올립니다.나인이랑 살고 있는 중 아파트에서 개를 못기른다고 법이 생겼다고 하여 걱정하고 있던 중 3/2 동의서를 받으면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던 중 우리가 사는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세대가 많아져 우리집 라인2/1이 비어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세월이 흐르고 비워 옆집에 사람이들고 3년이 지났습니다.그집에서 신혼부부로 살다 아이를 낳고 그아이가 커서 우리집을 앞을 올 여름에 마구 뛰어 다녔지요.덕분에 울 나인이가 짖기 시작했고 개가 없는지 알던 이웃이 입주자회의랑 다른 이웃에게 이야기하고 다녀 게시판에 애완견 사육금지라고 뭍혀놓고 우리가족을 나인이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두려움에 살게하네요. 남의 집앞을 막 뛰고 소리지르는 자기 아이는 탓하지 않고 그법이 생긴 후 한번 도 집 밖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작은 아파트,작은 방에 숨 죽여 사는 우리 나인보고 뭐라 하는지.그냥은 절대 짖지않는 울 나인,밖에 나가는 일도 전혀 없는,늙어가는  우리 나인이와 나인이 남은 여생 함께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김귀란

2009.08.30 (21:41:42)
*.139.219.204

아파트에서 동물을 키울 수 없는 법은 따로 없습니다. FAQ게시판의 "아파트 내 강압적인 동물사육 금지에 대하여"란 글을 참고하시고 법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협력동물병원인 시지동물병원의 게시판 아랫부분에 참고할 글들이 몇 개 있는 것 같아 링크해드립니다. http://sigivet.g3.bz/bbs/zboard.php?id=notice&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
개인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면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시길 권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생명에 대한 경외심도 없는 서울대수의과병원을 고발합니다 2003-04-28 12213
분을 못이기고 이리로 달려왔습니다. ㅠ.ㅠ 2005-03-13 12209
급합니다! 모두 읽어 주세요!(퍼온글) 2002-10-18 12185
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2 2008-01-25 12179
정회원관련 1 2012-04-06 12179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2171
동물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1 2009-05-19 12139
경남 회원님들 계신가요? 4 2009-04-23 12139
♡영상칼럼 동물의세계♡2005-27(4월26일) 2005-04-26 12121
후원금 보냈습니다... 1 2007-12-02 12107
좋은 일만 연달아 생기는 2005년이 되었으면.. 2004-12-26 12077
우리홍이,윤구사랑해~~~ 2009-05-12 12074
고양이덫 설치하는 쓰레기새끼와 맞딱드린 날... 3 2008-05-30 12045
동물들 사진 대상 2003-12-17 12043
회원 여러분!! 아직도 불참하고 계십니까? 4 2006-08-18 12022
<b><font color=000000>서울과 부산에서 온 야생고양이들 이야기</font></b> 6 2006-02-15 12022
드디어 즐거운 방학..ㅋㅋ 1 2006-12-12 12002
2012 대구 콤패스 12월호 / 2013 대구 콤패스 3월호 file 2013-03-09 12001
침묵은 당신의 애완동물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당신의 애완동물을 위해 일어나십시요.. 2004-02-05 11976
아파트에서 강아지 때문에 문의 드렸던... 2003-07-28 119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