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달력 후보에 올랐던 고양이들. 약 200개의 괜찮은 사진 중 탈락된 후보들. 비록 달력 모델로 선정이 되지 못하였지만 달력 타이틀 모델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예쁘고, 멋진 사진들이라 여러분께도 보이고자 합니다. 보호소 고양이, 개들은 누구이든 모두 달력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잘 받고 잘 나와야만 달력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개들 모습은  다음 주에 올리려고 합니다.

우리 예쁜이들 보시면서 하루의 긴장과 스트레스 그리고 피곤을 푸시기 바랍니다.



"누네띠네" 과자처럼 생긴 모습이  눈에 확 띄는 고양이다. 그래서 줄여서 "누네" 또는 "누띠"라고 부른다.



"가야"(후원 고양이). 약 3년 전 어떤 가난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두 마리 형제 고양이, 가야와 네로를 보호소로 입소 시켰다.  딸 네로는 사람을 믿고 잘 따르고 있으나 아주 영악하다. 반면에  "가야"는 어질고 착하다. 약간의 야생기질이 있어 사람을 항상 피해 다녔지만. 점차적으로 순화되면서 지금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애교같은 것은 없으며 점잖고 말 없는 조용한 고양이로 되어 있다. 가야가  켓 타워의 제일 아래 방에서 얼굴을 쏙 내 밀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폭 두목 같은 형님. 고양이 친구들에게는 의리가 있고 다정한 "형님"이지만  쥐들에게는 무서운 조폭 형님이다. 고양이 보호소에 왠 쥐들이라니 ???  그것은 고양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들이 아무리 치워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쥐들이라도  그렇게 고양이들에게 당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별로 유괘한 일이 아니어서  찌꺼기 음식을 철저히 치워 쥐들이 고양이 보호소에 드나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점박이 삼형제들(왼쪽부터 점돌, 점수, 점보) . 까만색, 흰색 무늬도 같은데다 그기에다 코 쪽으로 모두 매력 만점  점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애들은 암컷이 아닌 모두 숫컷들이며, 이렇게 다정하게 함께 앉아 있어 3 형제들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형제들도 아니고 각기 모두 다른 곳에서 구조되어 왔다. 뒤에는 웬디에게 입양간 "명수" 닮은 "명태"도 보인다.



겨울 난로 앞에 나란히 앉아 뜨거운 열을 받으며, 졸고있는 "꽃님"이와 "순님"이. 뒤에는 감히 두 고양이들 사이를 파고 들어가지 못하고, 사이에서 들어오는 난로불의 따뜻한 온기를 엎드려 즐기고 있는 개. 미순이(후원 동물 개로 지정). 난로 위에는 두 개의 고구마가 굽혀지고... 아마 미순이와 직원 문주영씨가 나누어 먹겠지만...  때로는 감자, 고구마도 먹는 고양이들도 있어 좀 얻어 먹었을런지도... 저렇게 굽혀지는 고구마가 참 맛 좋은데... 군침이...



왼쪽부터 "순님"과 "꽃분"과 "가야" 가 좁은 방석안에서 사이좋게 낮잠을 즐기는 것 같아도 중앙에 있는 "꽃분"이가 "순님"이의 큰 몸집 밑에 깔려 있어 잠을 자려도 잘 오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알록이' 대전회원이 입소시킨 대전 고양이 알록이. 생긴 모습이 이상한지 고양이들은 알록이를 싫어하여 공격을 자주 받아 알록이는 부엌 방에서 산다. 사람들이 알록이가 공격 당하는 것을 불쌍히 여겨 항상 알록이 편이 되어주니 알록이는 이제 자신 만만하여 부엌 방 망사이로 다른 고양이들에게 약을 올린다. 망문 사이 공간으로  밖의 고양이를 앞다리로 때리고, 공격태세로 대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밖의 고양이들은 더욱 화가가서 " 너밖에 나오기만 해 보아라"고 벼르고 있다.

어느 날 밖으로 나온 알록이는 야돌이, 야숙이에게 공격을 당하였다. 야돌이, 야숙이를 혼내주니 둘이는 꾸중듣고 도망갔다. 또 이것을 알 게 된 알록이는 이제 밖에 나와도 겁이 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항상 저 편이 되어 준다는 것을 눈치채고 밖에 나와서도 늠름하게 다닌다. 그러다가 롯데, 건이가 알록이를 공격하자 자동적으로 우리는 롯데, 건이를  곻함질러 꾸중하자 둘이는  돌아서 도망갔다. 알록이는 얼른 둘이 뒤를 따라  쫒아가 건이 엉덩이를 쨉싸게 때리고 그리고는 우리 쪽으로  얼른 도망오고, 약을 올렸다. 건이, 롯데, 야돌이, 야숙이 등 알록이를 벼르고 있는 고양이들은 우리들이 보는 앞에서 알록이를 공격하지도 못하고 우리 눈치만 보면서 분한 마음을  삭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정도 되니 이제는 알록이가 우리들에게 꾸중 듣게 되었다. "너는 다른 애들에게 "용용 죽겠지"하고 약 올리지 마! 그러다가 너 공격당하면 이제  너 편들어 주지 않는다" 고 엄포를 놓아도 여전히 알록이는 부엌에서도 밖에서도 "용용 죽겠지"하면서 저를 싫어하는 많은 고양이들을 약 올리고 사람 뒤로 숨고 한다.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 겨울  나무 가지위로 눈이 내려 있다. 창문으로 내다보는 "놀돌이"와 "수야"가 차가우나 맑은 아름다운 밖의 풍경에 매료되었는지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다.



협회장이 사시는 우방 아파트 밖에서 사는 야생고양이들 중 대장인 "나비"(뚱띵이)의 모습.위는 10월 초. 아래는 11월 말 경에 찍은 사진. 나비는 지금 5번째 아내와 다니고 있으나 모두 불임수술을 시키므로 불만이 가득하다. 나비는 절대 덫에 들어가지 않아 아직도 수술을 하지 못하여 여자들을 끊임없이 찾고, 데리고 온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여자들은 즉시 포획하여 불임수술을 받으니 나비는 죽을 맛이다.





야생 새끼로서 들어와 순화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있는 깜동이.



놀이터에서 작은 눈이 내려 그것이 나마 가지고 놀던 고양이들. 햇살이 비치니 그 것 마저도 빼앗겨 버렸다.  그러나 온 몸에 녹아드는 그 따사로운은 햇살은 추운 겨울 마당에 놀던 고양이들에게는  눈과 다른 의미의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샴 고양이가 보호소에 두 마리가 있는데 이름은 "삼식이"와 "삼돌"이다. 삼식이는 최선혜씨 댁에 입양가서 그 가족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 있다. 삼돌이도 얼른 그런 가정을 가져야 하는데 올해는 친구 삼식이와 같은 행운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을런지...



가냘픈 달팽이(후원고양이). 협회장댁에 입양되어 협회장과 함께사는 달팽이는 약골이라 늘상 걱정을 주고 있다. 사진은 작년 것으로 피부병으로 얼굴에 곰보자국이 보인다.



협회장은 보호소에서 가장 약하고 어리고, 힘들어 보이는 고양이들을 자택으로 데려와 건강하게 만들어 불임수술 시킨 후 다시 보호소에 보내는 일을 한다.. 작년 한해만 하여도 약 40마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보호소에 보냈다. 협회장은 그들을 보호소에 보낼 때마다 섭섭해 하지만 모두 아파트에 키울 형편이 안되니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대성이가 협회장 댁에 몇 달 지내고 있을 때 여름. 앞 화단에 나가 꽃 속에 노는 모습을 사진 찍었는데 그 중 제일 잘 된 사진은 2007년 달력 7월 모델로 선정되었다.  

대성이는 한 달 전 외국인에게 입양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건강한 애가 그 집에 가서는 먹지 않아 병원신세를 지고 이것 저것 모두 검사하여 보았지만 아무 증세가 없었다. 결국 의사는 친구가 많은 보호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 같다고하여 대성이는 보호소로 다시 오게 되었다. 돌아 온 대성이는 그동안 먹지 않던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다. 입양자는 대성이가 음식 잘 먹고 건강하면 다시 데려가겠다고 전화를 자주 하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몰라 아직 못 보내고 있다.



신군과 네로. 네로는 개 미순이를 때려주는 것이 무슨 취미인냥 한다. 고양이들만 사는 곳에 개 한마리가 끼어드니 그것이 그렇게 못마땅한지 미순이가 자기 곁을 못 지나가게 한다. 미순이 귀사대기를 날리던지 보이는 곳 어디든지 때리며 괴롭혔다. 직원 주영씨가 혼 내주어도 소용없다. 당하는 미순이도 함께 짖어 대응을 하면 될 것인데 착한 미순이는  고양이와 다투려고 하지 않는다. 죽은 듯이 가만 있던지 아니면 주영씨에게 달려가 "와우 와우 "하면서 하소연 하곤 하였다. 미순이는 아무리 고양이들이 자기를 괴롭혀도 개 방에만 제발 나를 넣어주지 마세요 한다. 무슨 연유인지 개 방에서 개들과 함께 사는 것을 거부하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자 하였다. 네로도 미순이를 개방으로 쫒아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이제 체념하였는지 함께 살아간다.



왼쪽부터 "영빈"이와 "미남".  영빈이는 약 2개월 때, 영빈 베이커리라는 빵집에서 추운겨울 차가운 흙바닥에 묶어두고 키우면서 음식도, 물도, 따뜻한 집도 없는 상태에서 어린 새끼가 추위에 발발 떨고 있는 것을  빵 사러 온 손님이 보고 구조하여 협회로 데려왔다. 미남이는 가벼운 교통사고로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보고 협회로 연락 ,구조됨. 둘다 미남이지만 영빈이는 빵집이름을 따서 지어주었다.



착하고 얌전하여 이름은 "얌전이"라 부른다.



깜식이의 사팔뚜기 눈은 아주 심하나 그래도 사람들은 그 눈을 귀엽게 보고 좋아한다. 사람이 그랬다면 얼마나 자신을 비관하였을까? 그것을 모르는 동물들은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깜식이는 약 1개월 때 어느 분이 협회 보호소에 와서는 "길에서 주웠다"는 말 한 마디와 동시에 새끼도  보호소 바닥에 휙 던지고는 가 버렸다. 깜식이는 어릴 때는 잘 몰랐지만 자랄수록 코메디안 "신동엽"씨와 너무 닮아 사람들이 "동엽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깜식이가 보호소에 입소되자 어린 새끼라  곧 협회장 댁으로 가서 6개월 보호받고 불임수술 후  보호소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단"이.  광택나는 새까만 비단을 연상시켜 "비단"이라고 지어 주었음.  완전 100% 아름다운 검정색을 칠한 고양이도 드물다. 성격도 아주 활달하고 명랑한 편이다.



서울회원이 맡긴 야생고양이 "동수". 여기 보호소 온지 벌써 7년가까이 되었지만 순화되지 않았다.  아직도 사람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아파도 치료해주지 못한다. 혼자서 그 모든 것을 해결하고 이겨 내어야 하는 것이 야생고양이들의 운명이다. 앞으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 뿐이다. 이렇게 오래 살아 온  야생 고양이들은 새 보호소에 보내지 못하고 여기서 계속 머물 것이다.



"미남이"의 찢어진 눈매는 삼국지의 관운장 같다.



"예삐" 누구에 의해 어디서 구조 되었는지 잘 모르는 애이다. 아마 나이는 11살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영남이"  대구 영남대학교 내 한 건물 계단에서 꼼짝도 않고 있는 것을 학생들이 신고, 구조함. 영양실조에 의해 탈진 상태로 들어 온 영남이는 하루, 이틀 치료로 곧 회복되고 건강해지자 영남이는 있던 애들을 따라다니며 괴롭혔다. 알고보니  숫컷으로 발정에 의한 것 같아 수술을 해주니 그 후 점잖아졌다.



후원 고양이 "목이"  목이 스토리는 홈에 잘 설명됨. 담요 위는  놔두고 곁에 신문지를 끌어다가는 그 위에 앉아 있는 이유는 뭣인지 모르겠다.



협회장 댁에서 살았던 고양이들.  위에서 세순이. 뽀실이, 유월이, 오월이, 오월이 뒤에는 사월이.

버려진 장롱을 주워 고양이들 놀이터, 쉬는 곳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아주 좋아하였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도 좋고 칸 마다 들어가 놀고, 자는 것도 좋고, 밑에는 숨기 좋고 등등 아주 신나는 장소로 잘 사용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4월이가 장롱 속 숨어있다가 고개를 내 밀고 밖에 누구왔는냐 하면서 내다 본다.





장롱 위에 고양이들은 보호소에 어린 새끼들로 입소되었다. 어린 새끼들은 특별한 보살핌이 없으면 쉽게 죽는다. 보호소에는 많은 고양이들 속에서 어린 고양이를 자상하게 보살피기는 어려워 협회장이 새끼들은 자택으로 데려와 건강하게 만든 후 보호소로 보내는 일을 한다. 이 농위의 고양이들은 모두 협회장 댁에서 6-7개월을 살다가 불임수술도 마치고, 병도 모두 이겨내고 보호소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한 뒤 지금 보호소에서 잘 적응하고 지내는 모습들이다.  왼쪽부터.. 뽀실이, 세진. 경돌이. 경돌이 앞 사월이. 뒤 범같은 고양이 "세경이" 사월이 곁 "세순이" 세순이 옆 "흑미" 그 외 애들은 켓 타워, 방 바닥에서 놀고 있다. 이애들이 협회장댁에서 보호소로 모두 보내졌을 때 얼마나 놀라고, 슬퍼하는지 그래서 협회장은 아침, 저녁으로 와서 음식을 챙겨주고 다독거려 주었다. 약 10일 후부터는 조금씩 마음을 풀고 서서이 적응되어가고 이제 반년이 넘어서는 그 곳이 더 신나는 장소가 되어 버렸다.  천정의 벽지는 곧 다 뜯겨져 버릴 조짐이 보인다.  한창 젊고, 혈기 왕성한 장난꾸러기 고양이들 등쌀에 무엇 남을까?



"수"야는 애사모의 최수현씨가 구조해 온 애이다. 수야가 몇 달전에 좋은 가정으로 입양이 되어 모두 기뻐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였다. 입양된지 몇 달 후, 수야는 사라졌다. 주인의 실수로 12층 아파트에서 베란다 쪽이 복도와 연결되었고 망이 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허술한 틈을 타고 수야가 나가 버렸던 것이다. 몇 달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베란다로 나가도 그 곳으로 나가는 일도 없었고 나가지도 않아던 수야가 왜 갑자기 망을 강제로 뚫고 나갔는지... 그것은 주인도 모른다고 하였다.

입양자는 수야를 찾는다고 백방 노력하였지만 결국 못 찾았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입양자는 수야가 죽었을 것으로 짐작하고 포기하였다. 어느 날 지하 주차장 구석에서 수야 닮은 애를 발견하고 달려가니 그 애는 도망갔지만 멀리 가지 않았다고 하였다. 계속 수야 이름을 부르고 달래니 마침내 자기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입양자 곁으로 다가 왔다고 하였다. 뼈만 남은 수야는 그 동안 무얼먹고 어떻게 살았는지... 아마 지하실의 더러운 물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였다. 한달 동안 살아 있었다는 것은 거의 기적과 다름없다. 수야는 스스로 음식을 찾아 먹을 생각도 그럴 능력도 없었다.  사람 손에서 음식을 먹고 밖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협회장은 수야의  소식을 듣고 수야를 즉시 다시 데려오도록 하고 병원에서 며칠 간 치료받고 영양주사를 맞힌 후 아주 조심스럽게 음식을 먹여 이제 겨우 살아났다. 위에 사진은 협회장 댁에서 건강하게 잘 지낼 때이다. 이제 수야는 다시 그 입양자 집으로 가지 않으며 협회장댁에서 계속 살 것이다.



"명수" 케나다인 웬디에게 입양되고 지금 그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명수. 처음 친구들도 없는 낮선 곳에서 명수도 스트레스받고 며칠을 아팠으나 일주일만에 극복하고 웬디의 가장 절친한 친구로서 가장 정다운 식구로서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명수가 보호소에 있을 때 컴퓨터 위에 앉아서 얼빵하고 뭔가 항상 불만이 많은 표정이 명수의 주 특기이다.



"병선이"  김해의 배을선씨가 보내 온 병선이. 을선씨는 병선이를 맡기면서 "이 애가 너무 어리고 약하여 살아나기가 힘들 것입니다. 각오하고 있습니다."하였으나 생각외로 강인함을 보여준 병선이. 지금 불임수술도 받고 입양코너에 올려져 있다.



사월, 오월, 유월이 어린시절.  협회장댁에서 보호받을 때 이 구석 저구석 다니면서 한창 저지래하며 놀고 다닐 때 모습.





다람쥐 닮았다고 "람쥐"라고 부쳐 주었다.



순님과 미순이. 개 미순이와 고양이와 잘 지내는 관련 이야기는 홈페이지 첫장에 후원동물스토리에 나와 있으니 보시기 바람.



2005년 달력스타 "꽃분이"  또 후원 동물, 고양이기도 하다. 꽃분이 이야기 역시 홈페이지 후원동물이야기에 실려있다.



서울회원이 입소시킨 야생고양이 "영아".  7년 가까이 되지만 아직도 순화되지 않고 있다.



고양이들이 마루에서 반상회라도 하는지 이렇게 모여 동그라니 자리를 잘 잡고 앉았다.



협회장댁에서 보호받았던 고양이들.  오른 쪽에는 사팔뚜기 "깜식이"



양산 회원이 맡기신 "귀동이" 지금은 입양되어 잘 지내고 있음.  입양자 집에서 찍은 사진. 얼마나 말 잘듣고, 영리한지 고양이가 아니고 때로는 개를 연상시킨다고 입양자는 말하고 있다.



깜식이와 흑미.  깜정색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꼭 쌍둥이 형제의 같은 행동, 자세이다.  물론 형제가 아니며 같은 곳에서 구조한 것도 아니다. 웃읍고 재미있는 모습이다.



"놀돌이"이의 낮잠자는 모습.  앞 발, 뒤발 모두 안으로 모은 것 좀 보세요. 저렇게 발을 펴지 않고도 오래도록 잠을 자면 쥐가 날텐데...괜찮을런지?? 걱정이 되어  펴 주고 싶었지만 단잠을 깨울까보아 건드리지 않았다.



여기 뿡쉐이 닮은 페르시안 고양이 또 한 마리 있다. 뭐가 불만인지 볼이 불툭하니 나와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왕비 3"



경기도 회원이 맡긴 고양이 "망고"는 처음 협회장댁에 왔을 때 다른 고양이들을 너무 괴롭혀 문제가 많아 "안락사"까지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을 우리가 순간적으로 하였던 그 날 이후부터 망고는 태도가 온순하게 바뀌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친구들과는 절대 어울리지 않고 항상 사람곁에만 있을려고만 하고  움직이지 않고 활동도 거의 안하여 뚱보로 변하여 가고 있다.



노랑둥이 두 마리. "복기"와 "깜찍이"는 나란히 같은 폼으로 낮잠을 자는데 공간이 모자란 "세강"이는 불편한 폼 같지만 그런대로 만족하며 자는 것 같다



뿡쉐이와 얼굴이 닮은 작은 귀여운 뿡쉐이.  외국인에게 새끼 때 입양되어 이만큼 컸는데 입양자 엄마되는 사람이 요렇게 예쁜 애기가 어디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못키운다면서 파양되어 왔다.  그러나 4월이면 다른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가게 된다.



뒷 쪽 다리 하나가 발톱 부분에서 잘린 것처럼 없는 불구 고양이다. 그러나 그런 것이 조금도 문제가 될 수 없다면서 어떤 건강한 고양이보다 더 설치고 다녀 이름을  "설치" 라고 지었더니  갈수록 더 설치고 다녀 정신이 없다. 앞에서 보이는 다리가 그 문제의 다리이다.



예쁜이 "현이"가 팔을 만세하며 자고 있다. 정말 자는지 눈만 뜨고 있는지 모른다.  



이정일

2007.03.11 (02:39:51)
*.207.22.122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고양이가 없군요. 털 색깔도, 얼굴표정도, 모두들
자기만의 자태가 있어서 더욱 예쁜 고양이들입니다. 더구나 자연과 함께한
사진을 보니,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상은 역시..사람보다는 이들 임을
절대적으로 반영해 줍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김귀란

2007.03.12 (02:38:51)
*.139.219.223

수야의 소식이 정말 놀랍고, 다행입니다. 녀석들도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살아가주기를... 무작정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뿡쉐이'는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한참을 웃었습니다.
강숙

2007.03.13 (21:47:09)
*.235.128.77

너무들 이뻐요 ㅜㅜ 키우고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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