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622 vote 0 2007.02.10 (23:33:05)

7여년동안 동거동락했던,,,보리와 미튼을 부탁드리러..
서울서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이 편안히지내는 모습을보면서..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저희 고양이들도..적응잘해서 부디 잘살아주길바라는마음뿐입니다.
7여년전 업동이로 인연을맺어 끝까지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었건만..
그 약속 지켜주지못해 가슴이 찢어질것같습니다..
하지만 따뜻한곳에서 안전하게 보살핌받을거란 생각에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진정이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구창숙

2007.02.11 (02:11:47)
*.54.233.69

울 보리도 업동인데..그 녀석 이름도 같군요..울 보리는 사년됐는데 지금 쇼파에서 단잠을 잔답니다. 저도 이녀석으로 너무 힘들때도 많았는데 사람은 떠나도 이녀석만은 언제나 제곁에서 새근새근 잠을 청해주네요.그 존재가 제겐 너무도 힘이된답니다. 님의 보리도 행복했을겁니다. 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평온해지시길..저희 보리를 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안은환

2007.02.11 (14:44:58)
*.186.196.122

감사합니다..항상 미안함과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할것같아요...
쓰디쓴 현실의 벽을 저는 넘지못했습니다..
님의 고양이는 참 행복한 녀석이군요...
부럽습니다..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인간의 길. 2 2007-08-05 7607
[re] 회원카트 잘 받았습니다. 2011-03-09 7610
인터넷에서 개고기 팔아요! 2002-04-19 7622
오늘 대구 동물보호소를 다녀와서.. 2 2007-02-10 7622
<font color=brown>6월 10일 명동 서명운동 후기 입니다 1 2007-06-11 7628
작은 마음만 받아주세요 3 2010-12-03 7634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636
퍼온글입니다 2007-07-24 7637
털 달린 모든 옷은 입지 않으려고요 4 2007-11-20 7643
매일 강아지 죽이는 할머니..- 누가좀 도와주세요 2 2006-03-01 7647
태어난아기보호한다고 키우는동물들을 버리는 분들은 꼭 김은숙씨 동물일기를 2002-10-06 7651
길냥이 중성화 수술방법에 대해서 2 2007-07-10 7652
기부금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 2011-01-25 7657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7664
개 도살에 관한 진실!? 2002-06-15 7665
<font color=red><b>연평도 봉사 연기되었습니다. 3 2010-12-02 7667
기부금 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1-01-24 7673
버려진 고양이들이..있는데여,, 2002-05-20 7676
또 질문드려요~ 4 2005-10-20 7680
동물들에게 관심을.사랑을 보호를 . 2 2005-11-18 768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