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할일이 좀 남아있어서 드른김에 협회 홈피에도 들어와 봤습니다.
바빠서 못달았던 꼬릿말도 쭉 달아보고..
다시 한번 홈피를 쓱 둘러보았어요.
저도 쑤야랑 미순이랑 너무너무 후원을 하고싶지만..
아직 월급없는 말뿐인 원장인지라..ㅡ ㅡ;;
곧 아이들이 많아지고...
저도 월급이란게 나오면 기필고 후원할께요.
늘 맘에 걸렸던 쑤야랑...애교덩어리 미순이요 ㅎㅎ
애사모 가족들에게도 협회 홈페이지가 바뀌었다고
공지를 돌렸는데...암쪼록 못난 쥔장대신해서 애사모 가족들이
협회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10월달이네요.
내년이면 애사모가 생기고 협회에 봉사간지 이제 3년쨰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네요^^
항상 봉사가면 느끼는 거지만..
늘 변함없으신 회장님외 직원분들의 동물에 대한 사랑에
늘 부끄럽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정말 정말...협회홈페이지가 바뀐 이후로..
좋은 일들만..행복한 일들만...생겼음 좋겠어요^^
나이먹으니까 자꾸 말만 길어지네요..ㅎㅎ
암튼 말뿐인 애사모 쥔장 이만 갈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