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이헌덕 (*.84.130.214)
read 11395 vote 0 2004.01.19 (20:18:52)

멍순이와의 이별을 생각해 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막상 이렇게 빨리 현실로 다가오니 마음이 쉽게 추스려지질 않네요. 아직도 빈자리로 눈길이 가지네요. 쫄랑이도 눈치를 쳈는지 오늘도 우울해 합니다.

협회 주영씨 덕분에 오늘 화장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유골은 흰종이로 싸서 제 안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습니다.

위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제가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

>
>
>멍순이의 죽음 오늘 소식 들었습니다. 멍순이는 지난 협회 모임에
>딸기 팬티로 인기를 끌었던 쫄랑이 (시츄)의 엄마 입니다.
>
>얼마전 이정일님이 손님들과 방문 하였을때 많이 아픈듯 보였다고
>하더니 결국 일요일 저녁(18일) 헌덕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
>9~10년을 딸 처럼 키워오신 헌덕님의 슬픈 마음 충분히 느껴 집니다.
>협회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이 멍순이의 이별을 함께 슬퍼하며 멍순이
>딸 쫄랑이는 오래 오래 헌덕님과 함께 하기를 비랍니다.
>
>그리고 ~~~
>헌덕님 ! 쫄랑이의 벗이 될수있는 아이들이 협회에서 헌덕님의
>새로운 가족이 되기를 원하며 기다립니다........
>
>헌덕님! 슬픔 이기시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불임에 대하여... 2004-10-05 7757
장군이에 대하여.... 1 2011-02-24 7757
협회지 (2002봄 호) 받았어요-보건복지부도 항의를 부탁합니다. 2002-05-15 7758
캣타워 보낼려구요 1 2007-04-21 7758
오세훈시장께 보낸글... 2011-06-28 7759
13층에서 떨어트려 죽은 고양이 1 2010-12-01 7760
유리를 부탁드렸습니다... 4 2006-12-30 7761
<font color=green size=2><b>보은 보호소를 도와주신 분들 2007-04-28 7763
부끄러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행동하십시요. 2 2008-06-18 7765
<font size=2 color=green>2007 지구의날 '지구를 위한 차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 2 2007-04-18 7766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768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3 2008-03-14 7770
후원금이요.. 2002-05-23 7775
안녕하세요 1 2011-10-13 7777
가입겸인사드립니다. 2 2007-06-08 7778
정회원인데요, 1 2011-04-27 7778
마음아픈 이야기 1 2006-08-04 7779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7781
겁 많은 고양이들이 놀랐을 일을 생각하니.... 2004-11-30 7782
후원자명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07-01-15 778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