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994 vote 0 2010.06.19 (17:05:16)

경주에 살고 있어요~ 발바리 암컷 인데요~ 마당에서 키우는 강아지예요.
순한아이고, 4년정도 키웠구요~
집안 사정이 생겨서 이사를 가게 돼서 포항 시내쪽으로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예삐를 키울수가 없게 됐어요 ㅠ
부모님들이 예삐 데리고 가는 것을 적극 불참하고 계세요 ㅠㅠㅠㅠㅠ
한시가 급한데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임시보호하실 분 찾고 있어요~

포항 흥해쪽에 동물보호소(동물테마파크)가 찾아보니깐 있던데 우리 예삐 잠시 맡겨도
될런지~. 연락처도 안 나와 있어서 답답할 뿐이네요~
그래서 뷰랴뷰랴 이렇게 한국동몰보호협회 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요!!!

우리 kaps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 제발요!!! ㅠ 010 - 2244 - 7514

배을선

2010.06.27 (11:11:17)
*.92.48.25

4년을 같이 하셨는데 힘들다고 다른데 맡끼시면 주인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다른주인만나면 잃어버릴수도있고 암컷이면 불임수술해서 맡곁셔아돼구요
임시보호할려면 그비용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동물기르는이들은 한번쯤은 같이하기 힘든일이생길수도 있습니다
정말같이할수없는상황이 왔을때
같이 해줄수있는 주인이 진정 가족이고 주인이 아닐까요
저도아파트에서 유기된 개와 고양이 20마리와 같이살고있어
좋을때도있지만 정말 힘들때도있습니다만
또한 그순간 지나고 보면 별것이 아닌것도 있엇어요
저는 제가 같이 하는녀석들 더이상힘들어 같이 할수없는 상황이오면
낮선환경에보내서 서로 불안한 삶살지않고
그냥 제품에서 안락사로 편히 잠재울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4 2006-04-11 7779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7780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 3 2008-03-14 7783
우리도 언젠가는 변하겠죠.. 2 2011-02-05 7783
엥..편지올리려했는데 안올라가네여 2002-06-21 7785
유리를 부탁드렸습니다... 4 2006-12-30 7785
동물보호 협회 믿을만 한건가요? 7 2009-09-23 7785
<font color=green size=2><b>보은 보호소를 도와주신 분들 2007-04-28 7786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7787
부끄러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행동하십시요. 2 2008-06-18 7787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2002-05-02 7788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793
[한겨레] 애견 의료사고 위자료 200만원 배상 (퍼온 글) 2004-01-30 7794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797
겁 많은 고양이들이 놀랐을 일을 생각하니.... 2004-11-30 7797
마음아픈 이야기 1 2006-08-04 7797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7798
달력 주문 했는데요... 3 2005-11-25 7798
서울 사당동에 사시는 분은 아래 글을 읽고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2002-08-16 7802
새로이사한 집 주소 오늘 메일로보내어드렸습니다^^ 2 2006-04-26 78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