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협회 애들과 홈을 잊지말고 챙깁시다.

이미일
2003.09.10 16:52:17
회원 여러분!

어제 오늘 건교부 여론광장을 보니 낯익은 회원님들 글이 올라오고
있어 매우 흐믓하고 반갑더군요.

추석이라 모두 집안일 돕고 인사 드리러 다니기 바쁘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홈이 변화가 없고 외로운것 같습니다.

추석에 협회 많은 애들은 어떻게 지낼까? 하며 갑자기 마음이
아파 집니다. 저와 정일 언니는 동보협에 내려가고 싶었으나
기차 예약이 안되서 결국 포기를 하였습니다. 아니면 협회애들
간식도 사주고 같이 지내고 싶었습니다.

저는 추석에 한국집에 와서 시간이 며칠 있으니 열심히 글 올리고
하겠습니다. 동물이야기도 어제 썼는데 사진은 협회장님께 부탁하여
올려야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최수현 회원님은 협회가 가까우니 혹시 시간이 되면 협회 애들
보러가 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동생 크리스탈 다이어트 하니
남는 음식 잔뜩 싸서 협회애들 주면 어떨까요? 애들은 다이어트
안해도 된다고 기다리고 있던데요...! 호 ~~~호..

그럼 , 정일 언니와 저는 또 열심히 홈 챙기겠습니다.

즐겁게 지내시고 그러나 애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