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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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by 정희남 (*.200.97.102)
read 7940 vote 0 2010.01.02 (14:13:33)

전병숙님께서  올려놓으신  글의 중요성을 깨닳기에
다시금  저의 임의대로  올려봅니다
(( 회원님들!
좌절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다시 점검하고 넘어진 그곳에서
다시 몸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협회장님과 우리동물들을 위하여
저희모두 함께 분발하며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보았으면 하는
애틋한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미처 돌아보지 못한 우리들에게  느낌표를 남기는 글입니다
전병숙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모두  하나가되어  작은  사랑이나마  나누어
보호소 아가들에게  꽃불의  온기를 전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도 담아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며칠전에 그리고,오늘..... 보은보호소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보일러를 돌리기는 하지만 기름값이 비싼관계로 계속
보일러를 가동시키기에는 무리였지만,그래도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발했다는것에 마음이 놓였습니다만,,,,,,

온풍기로 실내를 훈훈하게 하고 있었지만
전력이 약한 탓인지 차단기가 자꾸만 내려가고
기름값은 너무 비싸고 하여,올겨울만 어떻게든 버티고 내년에는
전기보일러를 설치한다고 하니,
이토록 어려운 보은보호소의 실정을 십분 이해해주시고 회원님들께서
어려운 사정이시더라도 서로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셨으면 해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정성을 보태겠으니 회원여러분들께서도 많이많이 동참해주셨으면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하나하나의 생명들을 저희가 따뜻하게 감싸안을 수 있을때
거기, 진정한 기쁨과 보람과 참행복을 느끼게 되는것이 아닐련지요.

회원님들!
사람이 갖는 공감의 축복은 참으로 귀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오갈데없는 불쌍한 동물들로 인해 만났습니다.
그 고리를 이어주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사람은 사람끼리 지치며 상처입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 순진무구한 녀석들은 오직 저희들만 바라보며
때론,웃음을 즐거움을 주는 착하디착한 녀석들이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그저 버림받고 오갈데없는 동물아이들을 위하여
매일 번민과 고통과 때론 자학하며 회의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저희들의 그릇에 담을 수없는 양의 무게였고 깊이였습니다.
그러나! 저항할 수없는 운명에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가고 있는것도
저희들 모두의 숙명인가 합니다.

회원님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찾아내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귀하고 생명력있는 것으로 그애들을 지켜줄 수 있는 모두의 힘이
되어주십시요.

저의 고통이 이러할진대 협회장님의 고뇌는 그 얼마나 클까요.
그 고뇌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회원님들께서 조금씩이라도 전기보일러를 설치하는데 일조를 해주신다면 그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는지요.

회원님들!
좌절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다시 점검하고 넘어진 그곳에서
다시 몸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협회장님과 우리동물들을 위하여
저희모두 함께 분발하며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보았으면 하는
애틋한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kaps

2010.01.03 (15:57:16)
*.237.105.3

회원님들도 모두 어려우실텐데 도와달라는 말은 무리인 것 같아요.
어떡하던 동물들이 춤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은보호소의 뒷다리 불구 곰돌이(2010 달력 12월 모델) 엄마가 성금 100만원 보내주셔서 곰돌이방(침상위로 올라가지 못하여 침상이 없음)과 새끼 강아지들 방만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다른 애들은 전기 차단기를 고쳐 온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추운 겨울 형편이 되는 분은 도움을 주시면 고마울 것입니다.
배을선

2010.01.03 (22:18:08)
*.77.83.179

겨울이면 난방비가 다른겨절에 비해 몇배가 듭니다
회장님 혼자서 열심히 하셔도 우리들이 힘을보태주지 않으면
힘이 빠지고 재미가 없을겁니다
회원님들 힘드시지만 귀여운 우리아가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백혜림

2010.01.07 (02:39:37)
*.222.46.67

저는 아직 학생이여서 매달 적은 돈밖에 후원을 못하지만
나중엔 꼭 동물들 위해서 큰 도움이 되고싶어요...
환경이 열악하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힘써주는 분들이 있어 맘이 훈훈하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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