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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숙님!!!!!
by 정희남 (*.123.62.153)
read 9738 vote 0 2009.09.25 (02:49:54)

감사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사 메일확인을 하든중 오세훈시장에게 답변이란것이 와있었어요
컴이서툰 저를  도와주신 병숙님 덕분에 이런 애매모호하고  언제나
동일한  
답변이지만 받을수가 있었기에
병숙님께  감사를 드리며   올려드립니다


((정희남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먼저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고 우리시에 동물학대 행위 방지대책, 반려동물 불임시행 법제화, 개고기 식용 금지 등을 건의하는 내용의 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2008.1.27자로 개정 시행된 동물보호법에는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거나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도구 · 약물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도박 · 광고 · 오락 · 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 보호조치의 대상이 되는 유기동물을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등을 동물학대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는 보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신고센터 및 동물보호 감시관제 운영, 동물보호관련 단체의 지원 등을 통하여 감시활동과 시민홍보를 강화하는 등 동물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다만, 동물보호법에 반려동물로 인정하고 있는 동물(개 · 고양이)의 식용 금지 문제와 반려동물의 불임시행 의무화는 입법이 선행되어야 할 사항이라는 점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향후 정책수립시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동물의 보호와 시정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이 보여주신 정희남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할뿐입니다
내용을 조금씩은 검토하고 답을주었다는것이
작은 성과라고  생각하여야 하는지.....................
다행히도 우리 협회에는  아이들의 고통에 분개하며
진정어린  아픔으로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니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
끝임없이  탄원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내년에 서울시장등 선거가 있을것이니
우리모두가  사력을 다해  투사가 되어야 겠지요
병숙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절망은 포기에서 생겨나는 것이니
우리에게 절망은 없는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너무도 사랑합니다

전병숙

2009.09.25 (18:25:14)
*.12.175.140

마음에 꼭,드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답은 왔군요.희남님말씀대로 작은 성과라해도 조금은 희망이 보일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메일이나 편지를 보내도 대답없는것은 공허한 메아리로 들려오는
것 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생각해요.
항상,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이 가슴이 찡해옵니다.
희망은 있겠지요.부정보다는 긍정할 수있는 삶의 자세로 또다른 내일을 기약해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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