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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852 vote 0 2009.08.08 (17:20:16)

2009년 회원님들의 전단지 삽지 신청은 매우 저조하였습니다.

[이전글] 2009년 개식용중단 전단지 신문 삽지 시작입니다.

2009년 회원님들의 전단지 삽지 신청은 매우 저조한 가운데 전단지 삽지 신청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산의 백은재회원님의 많은 도움(1천만원: 인쇄비, 삽지 등 기타에 사용)으로 조선일보 부산시 전역 구독자에게 전단지가 들어갔습니다. 특히 북구 쪽의 개, 고양이 등 동물 도살, 개고기 판매로 이름 난 구포에는 4차례 삽지되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부산지역으로부터 가장 많은 전화가 왔습니다. 백은재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009년 7월 현재 47만6천장 배부.

* 전단지 삽지에 도움을 주신 분.

이름

배포수(장)

배포지역

배포방법

백은재

300,000

부산시 전역

신문삽지

조청차

100,000

대구시 4구

신문삽지

쫄랑이

4,000

대구시 남구

신문삽지

이유경

2,000

경기 구포시 산본동

신문삽지

홍여정

4,000

서울 강서구 방화3동

신문삽지

전병숙

12,000

대전시 서구 탄방동

신문삽지

배을선

12,000

경남 김해시

신문삽지

김우미

4,000

울산시 중구

신문삽지

이효진

4,000

경기 군포시 산본동

신문삽지

배철수

10,000

대구시 달서구

신문삽지

임지희

4,000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문삽지

이미옥

4,000+인쇄비지원

경기 군포시 산본동

신문삽지

KAPS

8,000

경기 군포시 산본동

신문삽지

APS(인터넷쇼핑몰)

8,000

전국(쇼핑몰 주문자)

직접배포

 

476,000

☜ 누적배포수량

 

* 전단지 삽지 후. 항의 및 격려 전화.

부산 지역 전화 27명 중

* 격려 12명(이 중, 2명은 회원이 됨)
* 항의 8명
* 부산 국제신문 인터뷰 요청 1건
* 동곡이 목 문제(목이 너무 처참하니 다음에는 이런 모습 보내지 말 것을 요청) 6명

대구 지역 및 기타

* 항의 2건. 동곡이 목 1명
* 알 수 없는 지역 항의 2건 동곡이 목 1명

* 개고기 지지자들의 항의 전화에 개식용 습관의 심각한 문제 및 동물보호 중요성을 설명, 설득하였을 때

1. 이해한다 4 명
2. 개고기를 먹을지 안 먹을지 생각해본다 6명
3. 욕만하고 끊는 사람 2명

* 아래는 부산 초등학생 이멜 격려 편지

안녕하세요? 부산시 동래구 내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최다인입니다. 제 집으로 온 'No more Dog Meat 개 식용 이제 그만!'이라는 광고를 보고 몇 글 올립니다. 광고에 있는 동곡이, 홍이, 윤구를 보고 같은 인간으로서의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여려서 부터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여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꿈이 포육사라서 그런지 말입니다.

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생명인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항상 이렁 생각만 하면 개에게 너무 미안하여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동곡이, 윤구, 홍이를 포함한 인간들에게서 버림받고 외면당하는 개나 동물들은 우리를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할까요?

제가 보는 일요일에 하는 'TV동물농장'이라는 프로에 나왔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께서 오셔서 원망을 듣고 우리가 사과하고 그 개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머니의 반대로 유기견 뿐만아니라 다른 동물을 못 키우지만 제가 직접 키우는거 말고도 제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도움될만한 일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9.8.3 죄책감을 느낀 최다인 올림-

* 전단지 배포에 참여 및 도움 주실 분은 연락주세요.

kaps0127@hanafos.com / 053-622-3588

이경남

2009.08.11 (13:20:47)
*.74.162.62

방금 전단지 8천장 신청했읍니다. 나머지는 조금이나마 인쇄비 후원 했읍니다. 그동안 식구들이 22마리로 늘어나 제대로 협회 후원 활동에 많이 소월했는데 앞으로 간간히 우리 애들 소식도 오리고 협회 활동에 동참 하겠습니다.협회장이하 회원님들 막바지 여름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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