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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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존경하는 김교수님께 또다시 통절한 마음을 올립니다    
  보낸날짜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21시 21분 08초 +0900  
  보낸이   "정희남" <jung541204@hanmail.net>  

  받는이  "김진석" <jskim@konkuk.ac.kr> 추가 주소추가  

교수님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교수님의  답글은 황송한 마음으로 감사히 잘 보았으며

순간 순간

  말못하는 생명들의  기막힌 아픔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때면 교수님을 떠올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저의 행동이 교수님께 많은 민폐가 됨을 알기에

나름의 자제를 하였음에도

오늘 또 이렇게 교수님을 찾게 되었음을 이해하여주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11월 15일 부산에서 명예감시관 교육이 있는날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루 도 이 슬픈생명들을 외면할수없는 저 로서는

그 귀하고 소중한  하루가 너무도 간절한 구원의 빛이 되기를 온 마음을 다하여 염원합니다

이미 너무도 잘 알고 계신 부분이라 하시드라도

제가보넨 이러한 내용이 생명의 존엄함을 열거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간절함을 부여할수있다면  하는 작은 욕심과 함께 애끓는 안타까움으로

올리오니  정돈되지못하여 어수선함은

교수님께서 잘 분배하셔서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그런 세상이 이루어질수있도록

교수님의 진실된 영혼의 소리로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층 과 모든 시민들의 마음이 그들의

외롭고 힘든 삶을 공감하여

인도적인 베려와 제도적 보안 으로 가여운 생명들에게 측은지심과 함께 상생의 의미가

부여되여지기를 참으로 간절함으로 염원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직접 경험하며  애통해왔든 일부분을 올립니다

교수님의 금쪽같은 귀하신 시간 누가 됨을 너무도 잘 알면서도

누군가가 저의 이 애절한 바람의 글들을 가슴으로 살펴주시고

그 중 몇가지의 사항만이라도  이루어주기를 너무도 간절히 원하기에

이러한 염치를 불사할수 밖에 없음을 부디  헤아려주시기를 부탁드릴뿐니다


교수님  이 아이들도 한때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누가  이 생명들을 이토록  버려두었나???...............


살아온 삶 그 어는 하루라도...........


나를 어지럽게했고  


나를 아프게 했으며 나를 통곡케 한


너이들을 보며  살아온  그 어느 하루도


나는 잊을수가 없듯이

지울수도 없구 나


너이들의 이고통은 내가슴에 화인 이 되여있고


죽음을 드나드는  그 고통의 거친 숨결들이


내 귓전을 떠나지 않으니


더러운 욕심으로 너이들을 이토록 방치한 자들


내 가슴에서 용서가 되지않기에


나는 오늘도 너이들에게 달려가는 발걸음 걸음에  


천벌을 받은 자들을 향한


저주를 퍼 붙노라


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그 누군가가 혹여


너무 아파서

너물 슬퍼서


이 코통에 굴레를  벗어나려 한다면..........


지나온 고통의 날조차도  잊으려 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 하리라


우리들에게 그 고통의 세월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얼마나 값진 세월이였는지를

다시한번 뒤 돌아보라고.


누군가가  

아니  나만이라도 해야하는  이 길을  걸어오며

우리는   마음을 비울수있는 또 하나의 그릇을 선물 받았으며


줄 수 있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할수 있음을


바라지 않는  사랑을  알게되였음을


감사하며 살아가자고.................


생존경쟁  에 굴 하지않고


가족의 갈등  눈물로 씻어내며


갈등속에 번민하고 아픔으로  통절하며


때론  숨죽이고


때론  광분하며

가슴  치며 살아온 지난날일지라도 ....................

세상  그  누구가   이보다 더 절실히 우리들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린단 말인가


헤어진 피부를  파고드는

목 줄을 떨리는  손으로   풀어내며  캄캄한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나의  절규를  느껴보았는가


이들 앞에서  우리가  인간의  아집을 버리지 못한체


시시비비 를  논한다는것  


이  처참한  고통앞에서  우리는 무었을 얻고자 하는것인가


무엇을 논 하려는 것인가


이들을  단 한번만이라도 보았다면

인간의 이기심은  스스로가 부끄러운 독  이였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이들을 보지못하였다면  


우리는 아직도


무심의 세계를 가고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여리고 약했든 나에게  끝없이  투쟁하고


독설 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 너이들이기에

나는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또  아프고  또 통곡하여야 하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잠시나마  너이들에게  이 힘겨운 고통에서 벗어날수있는


순간을  선물할수 있으니


그 잠시의 순간이 때론 영원의 나라로


  또는  또 한번의  기대속에희망을  걸면서

행복의 신기루 를 찾아 헤메일수 있으니

잠시라도  너이들의 외로움

녹여줄 수 있으니


잠시라도 너이들의 굶주린 배  

포만감으로  잠들수있게 하노니

내 지나간 혹한의 추위같은  잔인한 세월들이

또  내일의  잔인한 시간들이


난 두렵지 않구나

모자란 나에게 희망을 걸고있는
너이들이 있기에

너무도 아프고

너무도 슬픈                                          

너이들이  항상 내앞에 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너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해주고

고통속에 절규하는 너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해 주어야하기에.........


어느날 부터 나를 정의하는 이름
강아지 엄마

유기견 엄마

중요한것은 이 이름이 뜻하고  지향하는 바이다


나는 이 이름이 뜻하고 지향하는 바를
이 의미를 상장하는 삶을 잘 걸어오고 있는가

단 하나



  오직 사랑 이 있을 뿐이다

너이들에게  아픔의 세월이 있는한

내 애끓는 사랑의 의지는

오늘도  또 내일도


힘찬 걸음이 되여

무지와 이기심의 틀에같혀


옆을 돌아볼줄 모르는


저 악랄한  인간들의  마음을

나는 꼭  응징하리라


나는 꼭 교화시켜나가리라


유기동물의 모습


우리들의 무심함 속에서


이 아이들은 오늘도  이렇게


통곡합니다


견뎌보기에는 너무도 아픔이 크기에........


견뎌내기에는  너무도  배가 고프기에.........


오늘도 누군가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고통과 눈물속에서


서럽고도 애달픈 꿈길을 갑니다


주인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여  지옥의  시간속에 서


몸부림치든   아래  두 아이들을


함께 구조하며  고통을 나누어주신  내가 사랑하는


강 희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언제나  사랑과 의지를 품고


이 아이들의 고통속으로  나는  걸어갈것입니다

이 곳을 다녀가시는  모든임들께  눈물로  호소합니다

불임은  죄없는 생명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사랑임을

느껴주시기를 ..................

또한  컴퓨터에 능하신 그 누군가가  이 아이들의 고통을  만 천하에 알려주시기를...........

우리들  가까이  또는  멀리

고통속에 울부짖는  생명들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것을....................  

컴맹인  나에게   아이들의  모습을  올릴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눈꽃열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농림부장관님

그리고 실무자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호소 드립니다.

늦은 저녁 오늘도 가여운 생명들은 어김없이 사람의 눈을 피해 먹이를 찾아 헤메였습니다.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도둑고양이가 아닌
단지 배가고프기에 먹이를 찿아 쓰레기를 뒤질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인간들의 야비함과 잔인한 손끝에서
독극물에 희생 되어 온몸을 버둥거리며 고통 받는 한 생명을 만났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안고 병원으로 뛰여 가보았지만 닫혀진 병원 문을 두드리는 순간 불쌍한 생명은 또 그렇게 누군가에 의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인간들은 이 생명들의 삶을 이리도 모질게 파괴하여야만 하는지요. 삶을 보장받지 못 한 체 태어난 가여운 생명들에게
사람이 두려움을 주는 대상이 아닌 보호하고 기댈 수 있는 대상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부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된 동물들의 삶을 위한 세미나 를
통하여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야함을 인정하고 살아오 듯
그렇게 동물을 한 생명체로 인정하고 보호하여야 하는
의미가 우리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 부여되어지도록 우리가 고통의 삶을 원치 않듯이 동물들도 고통이 삶을 원치 않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태평 장관님.

2008년 1월 27일 동물보호법이 개정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동물보호의 근본취지에는 너무도 부족하고
그나마의 제 역할을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와 고양이 식용 문제를 제외하고라도
동물보호나 동물복지에 앞장서야 하는 농수산식품부가 추진하려는
조류독감 발생시 개와 고양이 살처분 계획,
인천 연수구 시보호소 위탁자가 동물보호자가 아닌 개장수인 경우,
시 보호소의 고유 임무인
유기동물의 임시보호를 무책임하게 방치하여 시보호소가 동물 학대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 거문도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대량 학살 및 소각,

군포 길고양이 포획,
수색견과 마약탐지견의 실험용 동물로 제공하는 등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동물학대는 개인이 아닌 동물보호법에 의하여 동물을 보호하여야만 하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동물학대를 주도하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직면한 반려동물의 문제점에 대하여 장관님께 제안드리오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핵심을 비켜간 모호한  답변보다는
항목별로 가능성을 세밀하게 검토하시고 긍정적인 회신을 주시어
동물을 사랑하며 반려가족으로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의
힘든 마음에 희망을 주시기 를 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바램과 함께
인간과 동물이 공존 할 수 있는 작은 생각을 두서없지만 올린것이오니 부디 휴지처럼 버리지 마시고 참작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 사람도 못사는 세상 동물복지를 원한다는 편견이 계신다면
반성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인간만이 우선주위가 되어 이루어가는 세상
어찌하면 인간이 살아갈수 없겠는지요
인간이 삶을 필패하고 절망의 길을 가는 다수의 이유는
자신의 그릇을  직시하지 못하며
과욕을 부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도 넘쳐나는  가여운 생명들의 공존 대책을
차일 피일 수수방관 으로 일관하시려면
밀폐된 컨테이너에 같혀 수입되어오든중
숨이 막혀 폐사되는 그  잔인한 동물 수입을 금지해야 합니다
부디
생명의 존엄성을 되 찿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사랑하는 후손들이

오륜 참됨을 존중하게 될 것이며

아름다운 심성으로 덕목을 이루어
시련앞에  더 큰 희망을 찿아내는 지혜로움으로
세계를 향해 당당히
비상할 것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약자를 베려하고 포용하는 사랑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성찰시키며
이웃의 삶 또한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큰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뼈를 깍는 아픔으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잔인하고 차가운 정부가 아닌
인의 를 중요시 한는 정부가 되시여
많은 국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신뢰와 희망을 주는 정부가 되시기를
가슴깊이 바랍니다




아래의 제안 사항은
이 보엽님과  의견을 조합하여 작성해보았든 것입니다

[제안사항 입니다]


1. 동물의 날 지정


어린이날,어버이날, 스승의 날, 문화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있습니다. 365일 중 하루만이라도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의 날로 지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시 동물보호소 개선할 점 입니다.



1)지친생명들이 일정한 기간만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장소 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소되는 대형동물과 소형동물을 분리 보호 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당일 입소된 동물들만의 공간이 별도로 제공되어야 하며, 전염병 검사 실시 기생충 약 등 동물의 상태에 따른 치료 실시후 다른 동물에 합류되어야 합니다.


2)시보호소에 상시 거주하여 동물들을 보살피도록 해야 합니다. 시보호소에서 동물을 짐짝처럼 던져 놓은 체 방치됨으로
발생되는 동물들의 참혹한 사고를 방지 하여야 합니다.


3)시보호소 보호기간 10일내 불임수술을 실행해야 합니다.

5)시보호소 관리자의 기초적인 동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물명예감시관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6)자원봉사자와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시 보호소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시보호소을 운영해야 합니다.


7)보호소를 운영하는 시의 홈페이지를 대폭 활성화하고 각곳의 싸이트와연동하여  많은시민들의
시보호소의 유기동물 관심과  봉사 직접 참여공간 확보, 유기동물 들이 새로운 삶을 선택받도록,공개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3. 불임수술 및 유기동물 줄이기


1)유기동물이 줄어들면 그에 비례하여 고통받고 학대받는 동물들의 숫자도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
뉴타운,재개발,경제여건 등으로 매년 유기동물이 증가일로에 처해 있습니다. 철거촌의 유기동물 문제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소득층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불임수술 무료 지원책을 제안합니다.


)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불임수술이 절대적입니다. 1년에 두번 정도 상,하반기에 반려동물 불임수술 강조기간을 지정하여 해당 기간에 불임수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불임수술비 경감하는 혜택을 제안합니다. (예: 광견병 예방접종)


3) 길고양이 tnr 시행후 회복기간까지 임시보호를 해야 합니다. (여아:7일-10일/남아 5일) 및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방사한 결과 수술한 부분이 터져 고통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4. 수의사 면허 취득자에 대한 사회 공헌 유도

일반교원의 교생실습처럼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수의대 4학년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시립보호소에서

동물 치료와 진료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 기회 부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환경이 열악한 사설보호소를 위한 수의사 봉사단 결성되어서 월 1-2회 정기적으로 1-2조로 나누어 동물 치료와 불임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직무관련 세니마를 봉사활동으로 하는 방법 안내 등)


5.동물보호명예감시관

1)시보호소 운영자와 시보호소 위탁관리자는 반드시 동물보호명예감시관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나 이해도 없이 동물의 생명을 관리한다는 것은 동물학대를 방치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2)경찰청 및 산하지방경찰청 이하 하부조직까지 동물보호명예감시관의 역할,업무를 숙지시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파출소에서 동물보호법의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3)특,광,도,시,군 단위의 동물 업무 담당공무원에 대해서도 반드시 명예감시관 교육을 이수하도록 요청합니다.


6.반려동물 판매업소 (애견센터)



1)애견센터의 시설기준 수립

현재 지방의 경우 애견센터는 허름한 뒷 켠 창고에 동물들을 방치하고 애견들을 교배번식 함으로 동물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애견센처의 시설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보호 중 동물들이 문을 통하여 유실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불행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안전문 장착이 필요합니다.

공간별 사육숫자,기본 면적, 위생 사항에 대한 적절할 법적 시설기준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2)반료동물 분양 시 장부에 분양자의 신분사항을 기재하여야 하며, 반려동물 인식표를 부착한 상태에서 분양이 되어서 유기동물 방지를 예방해야 합니다.

3)일정 연령이전(3개월 혹은 6개월)에는 분양 하는 것을 제한해야 합니다. 너무 어린동물들을 분양하여 조기에 폐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4)현재 애견센터의 위생상태는 엉망입니다. 바닥에 널려있는 각종 오물, 청소를 안해서 피부병에 걸려 있는 동물들. cage 청소를 안한 위생 불량의 애견센터에 대한 시설 기준이나 환경기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한 생명을 다루는 장소이므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7. 반려동물 번식업


1)지방 도심지 외곽에 위치한 무책임한 번식업자들의 횡포에서 생명을 구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들의 오물을 뒤집어 쓴 체 숨 막히는 환경 속에서 오직 이를 위해 번식되던 생명들 다수의 최후입니다. 주인의 손에 의해 끌려가 개소주,개고기 집으로 넘겨지는 비참함을 막도록 규제가 필요합니다.


2)이를 위반하는 경우 동물보호법으로 이를 처벌하거나 발각 시 과중한 벌금을 고지하여 동물복지를 위해 바르게 쓰여져야할것입니다.


3)번식장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 또한 번식업에 대한 일정한 시설기준이 필요합니다. 지옥같이 불결하고 참혹한 번식장이 아닌 자유로운 움직임이 보장된 장소와 햇볕과 신선한 공기를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배설물을 줄이기 위해 소량의 먹이만 제공하며 학대하는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3개월이 안된 반려동물을 애견 쎈타나 경매장으로 넘기는 행위는 금지해야 합니다.


8.동물병원내 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점검 실시

어떠한 불이익에도 항변과 증거를 남기지 못하는 생명들임을 이용하여

병원환경이 너무도  불결한곳이 많습니다

후원을 위주로 맡겨진 목적물의 생명들은 방치되여

더욱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치료를 요하는 동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물병원내 위생점검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동물병원 내부를 보면 내부청소를 하지 않아서 차마 더러움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에서 피부병내지는 전염병이 옮겨지는 사례를 막아야합니다.


9.동물보호법 처벌 수위 상향

현행 500만원 이하의 처벌조항을 5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해야 합니다. 학대받는 동물에게 피난권 부여해야 합니다.


10. 반려동물 공원 조성
공동주택 분양시 20% 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분양을 하여 애견인들이 부당한 고통을 겪는 사례를 막아주어야함


미국과 일본에서 오래전에 실시되었던 반려동물 공원 조성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일본처럼 반려동물 공원조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려동물세대는  추가 환경부담금을  관리소측에 지불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쾌적하게 살아갈수있는 길을 스스로들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야할것입니다


11. 농수산식품부에 동물단체 대표자와 농수산식품부가 참여하는 동물보호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제안합니다.


동물보호소 혹은 동물복지센터 지원
특,광,시,군,구별 동물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연차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동물복지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립니다.


정부의 동물보호 홍보 및 계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능동적인 홍보 및 계몽활동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정부에서 실시하는 공익광고에 유기동물 줄이기, 불임수술의 중요성 강조,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다고 하는 내용으로 라디오나 tv를 통한

공익광고를 실시하여 동물학대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이기에 또는 수가 많기에 오직 인간의 먹이가 되어야 한다면 저 짧은 줄에 묶여서 자유롭게 뛰 여 보지도 못하고 인간들의 필요함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지킴이들의 외롭고 슬픈 눈을

한번만 바라봐 주세요. 죽음으로 끌려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맹목적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따르는 동물!!!

인간에 대한 한 가닥 믿음에 매달려 그 맑은 눈동자로 살려 달라 호소하는 죄 없는 생명들. 그들을 구원 해주시기를 피눈물로 호소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나누어야하는 사랑임을 인정 할 수 있는 진정 생명의 존엄함이 인정되는 세미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건강하심과 가족모두의 다복하심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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