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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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동물을 사랑하지만
아직도 불임을 망서리는 분들을 위해
오래토록
이곳 저곳에 올려본 글을 한번 올려보려합니다



((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시는 여러분!

부디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개식용 이 금지되는 그날까지만
이라도
불임에 앞장서주시기를 애원합니다

불임은 슬픈 안락사를 막을수도 있습니다
불임은 개농장의 슬픈 생명들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불임은 천대받는 생명을 줄이므로 유기동물을 줄일수 있습니다
불임은 가여운 동물 가족에게 또 우리들에게도 이별의 고통을 주지않아도 됩니다
불임은 인간들의 독극물에 희생되는 고통스러운 생명들을 보며 괴로워 발을 구르지않아도 됩니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아가시는  분들
고물거리는 생명이 사랑스럽다고,
또는 분양을 기다리는 친 인척 들이
줄지어 기다리고있다고
번식을 하시는 것은

가여운 생명들에게
가혹한 고통의 삶을 연장시켜주는
또 하나의 학대가 되고있습니다

다 키우고 책임질수 없기때문에................
절실합니다
내품안에 있는 아가들 불임은 필수
이웃과 친지들에게
불임권장, 적극적으로 권유,당부 하여주시기를
눈물로 호소드립니다

아무리 사랑해주어도
아무리 그 생명들을 지키기위해 절규하고 싸워도
불임을 외면 하는한
생명들의 고통을 줄여줄수 없습니다

100명의 아가들로 시작된 보호소가
1-2년이면 3-4백명의 아이들이 되고있습니다
물론  버리고, 맏기고,
또는 구조되어 오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번식으로  늘어나는 생명수가 더 많다는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동물단체 대표님들께도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만약
어느단체가 불임보다
입양에 더 우선순위를  두신다면
진정한 미래의 동물복지 에 뜻이 없는 분들이라고
감히 단정짖고 싶습니다
저는
불임을 하지않는 동물단체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불임을 인정하지않으며
안락사를 잔인하다고만 하시며
안락사를 택할수밖에 없는
상대들을 비난만 한다는것은
더욱 더
그 사랑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안락사!
이 세글자가 주는 의미는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고통이요
도망치고 포기하고 싶은  한을 남김니다
그러함에도
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내가 받는
마음의 두려움이나 고통따위보다
생명들의 절박한 삶이 더욱 아프기 때문에
그 참담함을  견뎌낼 뿐입니다
이해,
용서,
구 하지 않겠습니다
진정 사랑하신다면
진정 어떠한 경우에도 안락사를 거부하신다면
여러분 모두가
자신이 거두어주시는 생명들에게
불임수술을  하여주십시요

아이들이 생업의 목적과  이익의 수단이  아니시라면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 하신다면 꼭 실행되어져야합니다

만약
불임에 뜻이 없고  
번식과 분양에만 뜻이있다면
단체를 폐쇠시켜야 함은 물론
회원들께  후원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여
단체를 지지하고
장바구니를 줄이고 줄여
작은 사랑이나마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희망은
오직 하나 일것입니다

굶주림과 학대속에 방치되어
고통받는 생명들이 없기를............
개 고기집이 사라지기를............
개 식용이 금지되기를..............

잔인한 도살업자들,
개식용 업자들,
그들을 돕고 싶으신것이 아니시라면
개식용 을 권장하려는  
정부와 결탁한것이 아니시라면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불임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부디
불임만이
동물복지 의 지름길이 되는것임을,
이미 태어난 생명들이
조금이나마
삶을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음을

각처의 대표님 들께서는 회원님들께
적극
권유해주시고 실행하여 주시기를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주고자 노력하는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당부말씀 올립니다

각 동물단체 회원님들께서는
매월 1-20 명의 아이들을 정해놓으시고
불임계 를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그곳이 어디이든 저또한 작은 정성이나마
곳 곳 모두 참여하겠습니다

개식용 금지  가
이루어지는  그날 까지만이라도
우리는 모두 불임 을 실천하고 권유하며
정부 와 업자들과
싸워 나가야 할것입니다

저의 주제넘은  행동을
관용해 주시고

멸시와  고통속에 살아가는 생명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시며
큰  사랑으로 깊이 통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신의 영화로운 삶을 포기 하신체
생명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며
척박한 환경을
살아가시는 동물단체 대표님들께

심심한 마음으로
고개숙여 깊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보엽

2009.04.10 (06:25:08)
*.57.235.203

불임수술. 핵심사업이면서 중점사업입니다. 불임의 중요성이 모든 사업의 전면에 포진해야 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야 하는데 후순위로 밀리고 있습니다. 다른 단체의 경우에는 개와 고양이 식용근절에 집중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단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활동의 다양성보다는 현안문제에 활동을 하면서도 핵심적인 3-4개의 중점사항을 선택하고 그 사항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불임입니다.불임수술 장점,홍보,안내 등..
이보엽

2009.04.10 (06:58:13)
*.57.235.203

3-4개의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이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상의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전단지,캠페인,포스터 등 시각적인 자료 활용 등.
임백란

2009.04.10 (07:33:03)
*.216.30.121

정희남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불임수술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언제쯤이면 인식하게 될련지 무식한인간들이 새끼낳고 또 불행해지고 그것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한 저희들의 고통은 몇백나 몇천배나 되고,저는 유기견을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올때에는 우선 안정을 한달쯤 해주고 바로 미용과 건강진단후에
불임은 필수적으로 해줍니다.그럼에도 저희집 애들 23마리는 모두 길에서 데려온 애들이랍니다.항상 수고가 많으시구요.대단하십니다.정희남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동물의 생명을 끔찍히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현수영

2009.04.10 (13:35:22)
*.216.30.121

정희남님의 글을 읽어보고 제생각과 똑같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불임수술은 나아가서는 동물학대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이기도 하지요.사랑하는 가족과 끝까지 행복하게 살려면 불임수술은 꼭,,권장해야 합니다.
현수영

2009.04.10 (13:48:48)
*.216.30.121

정희남님의 글이 심금을 울립니다.슬프고 아름다운 마음을 느껴봅니다.
정희남

2009.04.10 (16:35:56)
*.200.93.209

아! 현수영님 이시군요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계시는 모습 협회 에서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또 보호소 아가들을 위해 몸소 봉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도 감사했고 마음든든하였습니다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값습니다
피부병심한 코카녀석은 어찌 되었는지 새이불을 깔아주면 너무도 좋아한다는
글과 사진을 보며 그녀석의 앞날이 걱정되고 처연하여
저또한 눈물을 흘렸었답니다
가여운 아가들을 향하신 가족분들의 진실된 사랑에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마 이러한 글로서 마음을 나누고 살아가는 우리모든 임들의 삶의
모습또한 다를바 없으실 터이고
그런데도 고통받는 생명들의 수는 날로 늘어만가니...........
보엽님 백란님 수영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든 임들도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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