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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by 정희남 (*.200.105.205)
read 9219 vote 0 2008.07.31 (17:17:12)

동물을 사랑하고 협회를 사랑하시는 모든님들에게 올리는
저의 마음입니다.

삶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값지게 쓰시는 님들을 ....
비워가며 어둠에길을 닦아가시는 님들을 사랑합니다.

아픔의 짐 무겁다 버리지 않으시고
버려진 상처로 쓰라린 아이들
끌어안음으로 치유해주시는 님들을 사랑합니다.

가련한 생명들의 시리도록 황폐한 삶에
어버이가 되여주신 님들을 사랑합니다.

경멸과 비웃음에 흔들리지않고
더욱 견고히 사랑을 키워가시는 님들을 사랑합니다.

서럽도록 힘겨운 삶 굳건히 이겨내시는
욕심을 버릴줄아는 삶이 깨끗한 그런 님들을 사랑합니다.

구비 구비 눈물겨운 삶
그 삶의 한 자락에 살며시 저의 마음 놓아봅니다.
저의 눈물도 떨구어 봅니다.

험한 태풍에 고립되는 난관 아랑곳않으시고

기나긴 인고의  세월  강인하신  생명사랑 으로 이겨내시며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나된마음으로  한곳을 향하여

걸음마를 시작할수있는  이유와  목적을  찿는데

크나큰  반석이 되여주신  금선란 회장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의 독백

힘들때  아이들을 사랑할수있는 이나마의 작은 능력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세상과의 소통에 벽이 너무 두터워
마음아파 울고싶을때 이 아이들에 까만눈동자를  보면서 마음을
순화시킴니다.
온몸에 기운이 빠져나가 걷기조차 힘들때에도 나를 기다리는 아이들에 마음이 느껴와 나의걸음에 힘을줍니다

내 가진것 보잘것없지만  이 생명들 사랑할수 있는 부유한 마음
안겨준  사랑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님들과 함께 이 가련한 생명들을 감싸안을수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회장님  심한 더위로  건강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마음뿐이지만........
드리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치만  생략하구요
이곳 의 문제점들은 조금씩이나마 개선되고 있습니다.
고통에  고통이  이어지는 곳이 보호소라면
저의 작은 몸과 마음이지만 막아낼수 있습니다.

남편의 휴가비가 조금 나왔습니다.
마음같으면 보은의 아이들에게 몽땅 바치고 싶지만
조금씩이나마  나누어야 될 곳이  있습니다.
늘  협회아이들에게  인색할수밖에 없는  저를  이해하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협회의 아이들에게  20만원 송금하겠습니다.
반기문 총장님 이하 기타 곳에도  탄원서  보내겟습니다.
부산 철도공사  개식용 금지  광고 가 이루어지기까지
묵묵히 땀과 눈물을 흘리셨을  회장님이하 협회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 올림니다

평택 보금자리 아가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장님의 구분없는 사랑에도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동물을 향한 인간의 편견의 벽을 깨기위하여 제가 할수있는
그 모든것을 동원할것입니다.
회장님 의 건강하심과  모든 협회분들의 건강을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보엽

2008.08.01 (17:36:18)
*.169.0.3

오랫만에 왔습니다. 건강하시죠. 사람이 사람다워야 꽃보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부산교통공사의 개식용 반대 광고물을 보면서 그분들이야 말로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식용 금지는 너무나도 요원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만도 한데 서울시창에서 아직도 싸우시는 분들 보면 제가 혀를 찹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누렁이 보호협회에서 8월8일날 개,고양이 식용 금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하던 모든 분들이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찾아서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를 이루면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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