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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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퍼옴) 참고 삼아 퍼왔습니다.. | :::자유 게시판:::  2006.08.01 17:04  

초롱꽃(puritygirl21)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asananimal/3113  


동사실 운영자여러분

이곳에다 다른 보호소의 명칭를 거론하는걸 우선 양해바랍니다

나는 나이 50중반으로 두아이의 어머니이며 며느리,사위 손자를 또 손녀를 둔 중년의 여성입니다

아랫글의 한결보호소 사진과 글들 을 보며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왜 글을 삭제하십니까 ?"  라는 몇마디의 글을 썻다가 강퇴라던가요?

오늘 오전에 글을 올리고 10분도 되지않아 한결보호소의 회원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나는 행동이 자유롭지못해 아는 분들을 대신 내려가서 돕도록 부탁을 하고

안타까워 하던중 일을 마치고 온 분에게서 참으로 어이없는 말을 듣고 한결보호소의

게시판글들을 보던중 어느분이 황소장의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자 그에대한 답변이

너무 옹색하고 답답해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글을 올리시는분들의 의견이 힐책이나 불합리한것이 아니고 정당한 충고니

받아들이면 어떠시냐구..



그글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그분들이 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면서 강퇴를 시킨 분들을 원상복귀시키고

원만한 처리를 부탁하는 글임에도 그에대한 답변 역시 터무니없는 항변으로 일관 하더군요

그분들의 이름을 거론하기에는 허락을 받지않아 실명을 올릴수는 없으나

한결보호소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셨던 분들인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을

강퇴시키고 그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강퇴를 시키고..

도대체가 황영숙 씨는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요



봉사하러온 분들이 땀흘려 일하는 데 본인은 팔짱끼고 두어시간을  서서 쳐다만 보다가

방에 들어가 인터넷을 하고있지를 않나

힘들여 끓여온 보리차를 "나는 생수아니면 안마신다" 라며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 망정

무안을 주지를 않나..

또 뭐라던가요 "내가 당신들 고용인이냐?" 이글은 아직도 게시판에 있을겁니다.

세상에 이런 망발이 어디있습니까.

그러면 후원을 받지말고 본인 스스로 해결했어야지요

뻑하면 이사하는 비용이 없는데 어떻게하냐 도와줘라

아이들 사료가 없는데 도와줘라..



재판 받는데 탄원서를 보내줘라  등등..

또 아이들 사상충 치료제를 수백만원어치를 구해줬던분도 강퇴를 시키고..

세상에 그런일에 제일 앞장서서 일해 주셨던분들을 강퇴라니요.

혹여 이곳 회원님들중에 한결보호소 회원이신분 있으시면 제글을 좀 옮겨주세요

양평인가로 옮기는 비용도 어느정도 마련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헌데 이미 날자를 한달이나 지났음에도 그에대한 설명하나없이

많은이들이 보내준 귀한 돈을 어찌 자기맘대로 쓰면서 "고용인" 운운 할수 있단 말입니까.

빈집에 보안장치를 해놓고 귀한 성금을 몇십만원씩 허비 하고 쓰지도 못하는

대지의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사료며 간식 기타의 물품들을

제대로 간수도 않하고 다 못쓰게 만들었으면서 "내가 당신들 고용인이냐?" 라는 말을

어떻게 할수 있나요



여러분

무조건 적인 사랑은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분들은 이런말을 하더군요

개가불쌍해서 돕는거지 사람은 아니지 않느냐?

맞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한테 밥을 주고 간식을 줘야할 사람이 엉터리면

아이들이 어떻겠습니까?

별이된 아이들...

그아이들 황소장이 케이지를 들어서 조금 높은곳으로만 옮겼어도 살수 있었답니다

헌데 그시간에 무얼해요?

기도를 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구요..

세상에 나도 집사고 부모님 모두 장로에 권사인 집안입니다

하지만 당장 생명이 오락가락하는데 기도를 하고 다녀요

몹쓸사람입니다

아마 천벌을 받을겁니다



자기를 위해 잠 안자가면 여기저기에 소식을 알리고 애쓰고 자기를 위해 오랫동안

후원했던 분들을 하룻밤사이에 무자르듯 다 강퇴 시켜버리고 그러면 끝나는 건가요?

또다른 화제 거리가 됬으니까 아마도 또다른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줄거라 믿고 그러는 거겠지요

여러분 나이좀 먹은 제가 왜이리 흥분하는지는 두서 없는 글이지만 보시면 대강은 아실줄로

생각합니다

여러분

맹목적인 사랑은 하지마세요

아이들을 볼모로 아이들을 빙자해서 자기에게 어느 이익이 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은사람들을 기만하고 실망시키는 그런사람을 아이들때문에 돕는다고 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동사실 운영자여러분

이모임과 관련없는 글이라고 지우시거나 질책하지마시고

많은분들이 제글을 읽고 한결보호소 와 황영숙소장이라는 사람의 부도덕한

행위를 이렇게라도 알리지 않으면 그간 아이들에게 쏟은 사랑이 너무 억울해서

견딜수가 없을것 같아 이리 두서없이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어느분이던 한결보호소에 글을 쓰실수 있는분은

이글을 한결보호소 게시판에 옮겨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리면 저는 어떤 분란을 야기하거나 다툼을 조장하는것은

결코하니며 실상을 자세히 알아야 돕던지 할것같아 제가 아는 사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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