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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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는 아직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고요..
원룸 4층에서 코카 두마리랑 페키한마리를 키우는데 한동안 한 6개월 잠잠 하더니 아기가 있는 아랫집에서 또 집주인에게 항의를 했다는데... 저희집 현관에 제 전화번호도 적어놓고 초인종이나 문을 두드리지말고 핸펀으로 전화해달라는 문구와 시끄러워서 힘드신분들은 꼭전화달라고 언제가 심한지 알아야 대책을 세울수 있다고 써놓았거든요 근데도 사람들은 집주인한테만 전화하고 한번도 연락을 안주네요.. 싸울까봐 피하는건지..
제가 보통 늦어도 9시정도면 집에들어가서 있는데 제가 있을땐 밖에서 개들이 짖어도 사람이 계단을 오르내려도 조용히 있거든요.. 아침에도 요샌 베란다에 내보내도 (코카숫넘이 쓰레기통및 냉장고를 뒤져서 아무거나 먹고 피부병이 도지곤하거든요)조용하고요 예전에 비해 훨씬 조용해졌는데 한가지 자부하는건 절대 새벽이나 밤늦게 짖어대서 사람이 잠을 못자게하는일은 없었다는거거든요.. 근데 집주인은 항상 옆집 윗집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와서 자기가 너무 시달리고 1층에도 개가 두마리있는데 계단에 들어서면 1층개들이 짖으면 저희집개들까지 짖는데요(제가 들어갈떈 1층개는 짖지만 저희개는 4층이고 절대 짖지도 않았음) 항상 똑같은 얘기만하고 제얘긴 들을려고 하지도 않더군요.. 옆집 윗집 사람들은 저보다 늦게 들어 올때가 많아서 개짖는 소리땜에 잠을 못자서 항의했다는건 말이 안돼거든요(아무래도 예전에 항의들어온 내용을 반복하는 느낌..)1층시혼부부도 개를 치우기로 했고 지하사람도 강아지를 없앴다고 저한테도 은근히 압력을 놓더라구요 벌써 3년이렇게 살았고요... 이러다 또 한 5~6개월 조용합니다.  최근 도시가스 점검한다고 낮에 사람이 계속 다녀간거같은데 그래서 항의가 들어온건지도 알수가 없고요..  이렇게 대책을 세울수있게끔 해주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시끄러우니 개를 치우라는 식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집주인한테 항의전화한 집이 몇호냐고 따지듯 물으니까 싸울까봐 걱정되는지 안가르쳐주더라구요 이렇게 상황도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무조건 시끄럽다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여 세사는지라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저희개는 밖에 소리에 예민하지도 않고 밤늦게 짖어댄적도 없다고만 얘기할뿐.. 점점 이녀석들 키우는게 버겁네여... 이사를해도 마찬가지 일텐데... 좋은수가 없을까여? 특히 신경쓰이는건 아랫집에 아기를 키우는 집입니다.. 집주인은 같은건물에서 안살고요 항의얘기만 듣고 저한테 전달하는거라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냥 그렇게 항의가 들어오니까 얘기하는거라고 얘기하네요... 한번씩 이런 전화받으면 신경쓰이고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일도 안돼고... 정말 지칠땐 이녀석들 어따 보내구 싶다는 생각까지 들곤합니다... 그치만 제가 집에 있으면 서로 안기겠다고 제품에 세마리가 안길땐 도저히 그럴수가 없습니다. 아기가 뛰고 운다고 아기를 어따 처분할수 없듯이 저도 이녀석들 제자식인데 어떻게 처분하라는 말이 그사람들은 그렇게도 쉽게 나오는지 너무화가 나서 확 뒤집어버리고 싶네여...

권혜경

2006.08.02 (14:50:53)
*.119.253.229

전주미님 대화라는것은 있던오해도 풀어준답니다 부디 아랫집분과 심도깊은 대화를 해보셨음합니다 막상 처음 시도가 힘들어서그렇지 사람마음은 다 비슷하기에 꼭 좋은결과를 볼수있다고생각해요 밑에글에도 제가 리플살짝달았습니다 제방법이 그렇게 효과가 있다고는 못하지만 현재 상대방쪽도 많이 격앙된 상태인지라 마음의불(?)을 끄는것이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집에늘상있게되는 주부나자택근무자분들껜 한낮의 더위도힘들지만 시끄러운 강아지짖음소리도 스트레스가 될수있겠더라구요^^(제가집에있어보니..)부디좋은결과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 뭐든방법이있습니다 더위에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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