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개학대동영상
by 권지영 (*.194.238.183)
read 9163 vote 0 2006.07.18 (15:14:16)




양산통도사 근처 식당이라고합니다
식당주인이라고하네요
한 시민이 식구들과 놀러갔다가
우연히 폰카로 찍은거랍니다..
다음 'tv팟'게시판에 있길래
얼른 퍼왔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배다해

2006.07.18 (17:06:10)
*.131.24.169

저사람왜저러는건가요? 저사람 신고는했나요? 어떻게 됐나요
개는요? 아.. 정말 안그래도 수해때문에 길잃고 가족잃고 주인잃은 동물들도
너무많은데 멀쩡한 아기들까지 저렇게이유없이 묶어놓고 학대하는건..
도대체 왜그러는건가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저남자 똑같이 묶어놓고 끌어당기면서 똑같이 당하게 해주고싶네요
저사람 어떻게 됐는지...정말 궁금해요.. 정말로요.... 신고는했겠죠?
kaps

2006.07.18 (22:59:53)
*.203.152.236

마침 이 문제로 미디어 다음의 김태영 기자분이 협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처벌 및 구조 방법, 동물 소유자가 동물을 때리든 죽이든 상관할 필요가 있느냐는 소유자나 방관자들의 태도에 대한 협회의 입장 등에 대해 물어왔습니다. 기자와 목격자가 함께 고소할 것으로 봅니다.

1. 동물은 무생명체이거나 물건이 아님. 인간처럼 아픔과 공포, 즐거움과 슬픔을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대할 경우 사람일 때는 인간 법에 따라야 하고 동물학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 주인이라 할지라도 처벌받는다.

2. 위 경우,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으므로 관할 경찰서에 고소를 하고 개주인은 동물학대죄로 벌금을 물도록하여 아무리 내 소유라 할지라도 동물생명을 학대하면 동물보호법이 있어 처벌받는다는 것을 알도록 해 줄 것.

3. 개를 학대하는 소유자로부터 개를 뺏어 동물보호소나 입양자에게 주도록하는 하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현행법에 명시되어 있지않음]. 동물학대자들은 항상 개 값을 생각하기 때문에 개 기증 등을 요구하면 "앞으로는 개에게 잘 하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거부할 것이다. 이 경우 경찰서에서 또 다시 개를 학대하여 민원이 들어 올 경우는 "개를 보호소에 보내고, 동물을 다시는 키우지 않는다"라는 각서라도 받아두도록 할 것.

4. 동물을 괴롭히면서 동물학대인 줄 모르는 동물 소유자나 사람들에게
채이며 맞는 개 입장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본다. 그럼 아픔을 느낄 것이다. 그래도 모른다면 지금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강아지의 얼굴을 보도록 할 것. 개가 발길질로 채이며 나동그라지고 있을 때 개가 웃고 있느냐, 기뻐하고 있느냐? 비명과 공포에 뗠며 우는 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 당장 발길질을 중단하고 개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마음이 아니겠는가?

5. 경찰서에서 고소를 할 때 반드시 개의 고통만을 이야기하지 말고, 동물학대=인간학대라는 연관성을 이야기 해 줄 것. 동물학대하는 사람들이 인간에게 인정과 사랑과 동정심으로 대할 수 있을 있을까? 인간의 마음이 두 개가 있어 하나는 동물에게 다른 하나는 사람에게, 이렇게 따로 구분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성은 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평화스런 사회에 폭력이나 살인, 무법자 행동은 동물학대자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리고, 인간을 위해서라도 동물학대자의 처벌은 분명히 해 주어야 된다.
이두환

2006.07.19 (15:34:46)
*.191.55.205

아이쿠,,이 세상엔 별 희한한 인간들이 많네요,,,
김정우

2006.07.20 (15:21:33)
*.145.252.87

정말 슬픕니다.
만약 안되면 저희들이라도 힘을 모아서 개을 구출해오고 고발합시다.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중철

2006.07.20 (19:03:25)
*.26.138.231

이번에 강화 된다는 동물보호법에는 학대당한 개를 강제로 뺏어 올 수 있는 항목은 없는 건가요?
개/고양이 식용 금지 만큼 꼭 만들어야 하는 이나라의 동물보호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꼭 집어 넣어야 할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처에서 자행되는 동물 학대를 실질적으로 막을 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목 날짜 조회 수
안녕하세염~~! 2 2006-07-25 9807
'동물보호의 날 , 야생동물보호의날' 1 2006-07-25 10934
저희집 터주대감 다롱이를 찾아주세요.. 1 2006-07-24 8851
인천 푸들 사진 받으셨는지요?? 2 2006-07-24 9935
인천 푸들 사진 다시 보냈어요~ 2006-07-22 9174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33
사진 올려 주세요~ 2006-07-20 8994
강아지 사진 올려 주세요~ 1 2006-07-20 8896
안녕하세요^^ 1 2006-07-19 8343
개학대동영상 5 2006-07-18 9163
<font color= black size=2>[re] 개학대동영상에 대한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 9 2006-07-18 8362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1 2006-07-18 8028
인천 시추 남아 보호중입니다.. 1 2006-07-18 10132
사랑의 열매. 1 2006-07-17 10219
<font color=#cc9900 size=2>권혜경씨의 "망고" 김지선씨의 "똘망" 동구협의 "천방" 2 2006-07-15 8819
항상.. 2 2006-07-13 10355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를 읽고... 2 2006-07-12 9668
정말 감사했습니다 1 2006-07-11 8718
약은 어디서 구하나요? 1 2006-07-11 12659
사람이라는게... 1 2006-07-11 994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