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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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요~
by 윤정민 (*.156.13.122)
read 9296 vote 0 2006.04.13 (17:19:32)

영등포에서 도살당할뻔한 말랴뮤트가 고통을 잘이기고 살고있는지...아님?
사람에게 아픔만 아픔만 당한채 하늘나라로 갔는지 너무궁금해요~

기획▪홍보부

2006.04.13 (22:06:18)
*.203.152.236

장군이는 지금 입양자 김명자씨 댁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의 메뉴 중 [입양&봉사]란에 들어가셔 "입양포토겔러리"에서 no 139 와 no 142를 참고하세요. 또 홈페이지 첫 화면 오른쪽에 [중요공지]를 열어 no 231 제목 "2005년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를 열어보세요. 많은 사진 가운데서 중간 부분에 말라뮤트 장군이와 엄마 김명자씨의 더 좋은 사진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경미

2006.04.14 (11:39:50)
*.74.22.80

저도 그아이때문에 많이 울고 협회에 장군이의 안부를 물었었는데 너무 다행이였어요.
박혜선

2006.04.14 (20:37:54)
*.6.14.148

장군이 기억하시는구요(^^). 제작년일이였던가요. 소방서에서 피를 흘리며 주눅든채 내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눈으로 쳐다보던 눈빛과 병원으로 가면서 코피를 계속 흘리며 창밖을 쳐다보던 모습.
다행히 김명자씨에게 입양되었고, (이분은 장군이 입양 얼마전 말라뮤트를 누군가 훔쳐가서 앓아누우셨답니다) 장난꾸러기 아들로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살고 있답니다.
도살되기전 아마도 개옴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입양되자 마자 개옴이 온몸에 번져, 한동안 고생도 했었죠.
장군이 엄마는 내아들 잘못될까 통곡하며 울기도 했었구요.
(잘못 입양되었다간 파양되었을텐데.)
지금은 너무나 씩씩하게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구조당시보다 더 크고 예뻐졌어요. 지난 11월 코엑스 박람회때 왔는데,
더 크고 예뻐졌어요.(^^)
그렇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지 낮선
남자를 보면 경계를 한데요.
장군처럼 씩씩하게 일어서라고 구조후 즉석에서 지은 이름이랍니다.
아직도 그 녀석의 눈빛이 아른 거립니다.
어떤 싸이트에선 최근에도 장군이가 죽었다는 글들도 올라오고,.
엉뚱한 사람이 자기가 입양했다는 글도 올리고 그러더군요
"유사품에 주의하셔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빨리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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