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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박힌 고양이의 충격
by 박혜선 (*.6.14.160)
read 9792 vote 0 2005.10.06 (16:49:10)

아마도 정상인의 소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범죄자중의 많은수가 어린시절 동물들에게 학대를 한 경험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이 지금은 동물에게만 가해를 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나 보다 약한 생명에게 가해를 한 사람이라면 다음번의 타겟은
나보다 힘이 약한 인간이 될수 있음을 알아야할것입니다.

타겟이 되는 고양이가 사라진다고 해서 잔악한 행위를 멈출까요?
상상도 못한 끔찍한 사건으로 연결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고, 더 큰 사건으로 번질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무척 계획적인 소행이며 건으로 쏜 못이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이번일은 살인사건과 버금가는 흉악한 일입니다.

사건현장 근처에 사시는 주민분들은 수상한자를 보면 신고하도록
전단지를 아파트 전체와 인근에 붙이는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 수서경찰서 폭력팀에서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경찰에서 수사를 해야하는것이지만, 우리의 가족과 우리자신은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내 고양이가 아니라서, 시끄럽게 떠드는 고양이였는데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하나의 생명이 고통스러워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우리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 수상한 사람을 보시면 꼭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숙

2005.10.06 (17:15:05)
*.233.250.131

너무나 안타깝고 비분강개할일이 아닐수 없어요.
어떻게 해서라도 그런인간은 꼭,잡아야해요.
그토록 잔인한인간은 나중에 사람한테도 능히 그럴수있는 파렴치한 인간이지요. 그곳에 사는 냥이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그런 정신병자는 빨리 잡아서 이 세상에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텐데 .강건너 불보듯 하지말고 모두들 도와야 될것같애요. 그렇지않음 제2 제3 불쌍한 냥이가 계속 생겨날텐데.
엄성진

2005.10.07 (13:31:23)
*.6.14.160

하늘이 진노할 일이네.어떻게 살아있는 동물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를수가 있나.. TV에서 봤을때 한두마리만 그러고 만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아있다니. 꼭 그 악마를 잡아야겠네요. 종신형에 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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