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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980 vote 3 2005.01.20 (01:30:07)

정말 망신스러워요.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세워주진 못할망정 여기저기서 개고기때문에 망신만 당하네요. 언제 이런 바보스러운 습관이 고쳐질지.. 전세계에서 한국만 개잡아먹고도 멀쩡한거 같아. 이런사실들을 나라님은 아시는지..

泰경찰, 개 훔친 한국인 긴급 체포"<泰신문>
[연합뉴스] 2004-09-24 18:06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태국 북부 유명 관광지 치앙마이에 사는 한국 인이 개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고 태국어 유력 일간지 데일리 뉴스가 24일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1면 기사로 치앙마이주(州) 산캄펭군(郡)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 모(5 6)씨가 이 지역 주민의 개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산캄펭군은 탁 신 치나왓 태국 총리의 출신지이다.

산캄펭군 주민 하타이랏씨는 생후 3년된 자기 개를 유씨가 훔쳐가는 것을 목격 했다는 말을 이웃 주민들로부터 전해듣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1년 전 태국에 들어와 산캄펭군에 자리를 잡은 후 마리 당 500 바트(1만5천원)정도의 돈을 주고 개를 구입하거나 주인없이 떠도는 개를 밧 줄로 묶어 데려 가는가 하면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민들과 함께 수색에 나서 5천평 규모의 농장에 있던 유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농장 안에서는 개 보관용 철망과 도살된 개 내장들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 농장에서 개고기를 저장해 매주 한 차례 치앙마이의 한국 식당에 판 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이 신문은 치앙마이 외에 촌부리와 방콕에 있는 한인 상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개고기를 파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태국 북동부 사콘나콘주에서 일 부 주민이 개고기를 먹긴 하지만 개고기는 태국에서 혐오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태(駐泰)대사관 관계자는 방콕 등의 일부 한국 식당에서 간혹 개고기를 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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