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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by 이정일 (*.50.110.253)
read 9054 vote 0 2004.10.05 (01:51:42)

혜선씨 글 잘 봤고 이해는 하지만.....

저도 혜선씨네 만큼 거리에 살고 있습ㄴ다.

택시타고 1시간 넘게 걸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녀오면서 애들 병에 대해서 확실한 병영과 치료법
을 알고서 돌아 오는 발길은 무척이나 편안 하답니다.
헤선씨네 가까운 방향으로 확실하고 좋은 선생님을 찾아 보셨
으면 합니다.

물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바랍니다. 종종 게시판에서 봅지요~~
...............................................................


> 감사합니다 ..
> 전 집이 공릉동이거든요 . 평상시 예방접종하러 차로 10분거리의 병원에
> 가거든요 . 근데 가는동안 미켓이 너무나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기운이
> 다빠질 정도에요 .. 케이지 안에서 울고 냥냥거리고..
>
>홍은동까지 가려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휴 제겐 그 거리가 먼거리가
> 아닌데 미켓이 너무 힘들어 해서... 고민중이네요..
> 그래도 그병원 참고 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박혜선님...
>>
>>올린신 글 내용 잘 봤습니다.
>>서울 사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애들 병이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서 큰 일을 당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답니다.
>>
>>저 역시 그랫던 경험이 몇 번 되고 해서 서울 사시면
>>지금 다니시는 병원 말고,,,제가 병원 한 곳 추천해드릴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 전화 보다도 애들 데리고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
>>가능하면,방금 대변을 봤을때 변도 용기에 넣어서 가져가시면
>>증세를 아는데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
>>병원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고 찾기 쉽답니다.
>>
>>**홍은동물병원: 02-373-7272 유화욱(여수의사 입니다)
>>**위치:명지전문대학 정문 바로 옆 건물 입니다.
>>
>>제가 특히 추천 해 드리는 이유는...저도 추천받아 간 병원
>>인데 우리애들 여섯이 모두 이 병원의 고객입니다.
>>
>>유선생님 장점은 일단 정확한 병명이 나오고,,그 병에 대한
>>과정과 증세...앞으로의 치료법,,,그리고 검사에 따르는
>>진료순서를 1.2.3....이렇게 해서 명확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이 있을때는 충분히 질문을
>>해주시면 친절히 잘 가르처 주십니다.
>>
>>제가 이 병원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작 우리들이 좋은 병원 선생님이 계실때는 적극
>>소개를 해드리는것이 우리동물들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
>>실력도 좋으시지만 애들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
>>............................................................
>>
>>
>>> 안녕하셔요 ..
>>>
>>> 질문이 있어서요.. 미켓(숫컷 1년하구 6개월정도)이 가끔 변이 묽어서요. 3개월된 길냥이를 데리고 올때 병원에가니 원충이 있어서 치료를
>>> 완전히 하고 올해 8월에 예방접종하면서 다시 검사하니 깨끗했어요
>>>
>>> 처음에 병원에서 건강한 녀석이긴 하지만 그때는 장이 안 좋았다고 했거든요.
>>>
>>> 그런데 걱정이 이녀석이 한달에 몇번은 변이 묽어서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매일 변상태도 확인을 해야한다고 들었거든요.
>>>
>>> 사료는 다이어트건사료구요.(지금 7킬로입니다. 첨 왔을때는 1.5킬로)
>>> 전엔 밤마다 통조림을 3스푼정도씩 줬는데 최근엔, 1주일에 2-3번만
>>>줍니다. 그리고 먹을거 엄청 밝히구요. 사람먹는 음식은 절대 안주고
>>> 간식으로는 고양이 게맛살을 새끼손가락만한 길이를 5개정도(두께는 종이 처럼 얇아요) 매일요.. 안주면 울어요 제 다리 물고요.
>>> (* 출근할땐 건사료는 항상 담아놓고 통조림을 조금이라도 매일 주는
>>> 이유는 살찔까봐 며칠 안주면 바로 오줌싸버리거든요. 달력에 표시해보니까 그땐 그렇더라구요. )
>>>
>>>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럴수 있다는 얘기도 듣긴했지만 혹시 병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서요.
>>>
>>> 두번째 걱정은요. 뭔가가 마음에 안들면 꼭 오줌을 화장실이 아닌곳에
>>> 싸요. 처음에 집에 와서 코켓과 엄청 싸울때 한대 얻어맞음 침대위에도 싸고 그랬거든요 .. 차츰 고치더니 요즘엔 한달에 한번?정도 쌉니다.
>>> 그래서 엄청나게 빨래를 하고 있어요.
>>>
>>> 냄새를 바로 지워야 한다고 해서요 . 그리고 절대 무섭게는 못혼내요
>>>처음에 한번 큰소리쳤더니 명랑하던 녀석이 너무나 벌벌떨어서
>>>제가 겁나서 혼을 못내요..
>>>
>>> 그리고 요즘엔 오줌싸면 미켓이 먼저 제 눈치를 보고 구석에 가서
>>> 어우어우 하고울고, 냥이 화장실로 뛰어가서 모래를 쓱쓱해요
>>> 다른곳에 가서 오줌쌀까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쓱쓱할때마다
>>> 엄청 칭찬해주거든요 .
>>> 잘못한건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
>>> 코켓보다 애교가 더 많고 제 옆에만 붙어 다니고 , 사랑은 무척 받고
>>>있어요 ..
>>> 참고로 데리고 올당시 이녀석을 본 수위아저씨 말이 어떤 어른 고양이와
>>> 함께 다녔는데, 음식같은거 먹을때 어른 고양이 눈치보다가 남으면 먹고 안남으면 못먹고 구박받은거 같다고 그랬어요 ..
>>> 어릴때 애정결핍의 심리적인 문제도 있을까요 ?
>>>
>>> 나름데로 혼자 스트레스가 쌓인걸까요 ? 그래서 오줌싸고 가끔
>>> 변이 묽을까요(설사는 아니에요.)
>>>
>>> 코켓이 사랑 독차지하다 미켓땜에 더 쌓일거 같은데. 이녀석 코켓앞에서
>>> 항상 잘난척 하면서도 코켓눈치는 많이 보는거 같아요 ..
>>> 둘이 투닥거리다 힘이 딸리면 꼭 제게 뛰어와서 붙어있어요.
>>>
>>> 변이 묽을때 다른 증상이 있는건 아니구요. 사료 탓일까요?
>>> 별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걱정이 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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