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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반갑습니다.
by 최윤선 (*.48.74.85)
read 8579 vote 0 2004.09.16 (02:35:32)

안녕하세요. 지영씨의 동물사랑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동물학대의 현실에 슬퍼하는 지영씨의 마음 잘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주변의 동물들을 거두어 들여 그들의 불행을 방지하고 사랑으로 돌보는 지영씨를 보며 우리나라 동물들에게 희망이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또 협회의 동물보호운동에 성의껏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동물들의 참상에 가슴아파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동정심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 우리나라 동물들의 미래는 지금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참여만이 동물들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종종 게시판에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영씨의 동물가족이야기들도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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