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임신한 길냥이를...
by kaps (*.180.123.61)
read 9815 vote 0 2004.05.03 (22:49:04)


데려올 수 있다면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람들은 일이 너무 많아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군요. 만약 여기로 데려 오시려면 새끼 낳기 전에 얼른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다면 동물 넣는 통에 넣어서 전철이나 택시를 타고 협회로 오세요. 협회 위치를 잘 모르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 기숙사 근처에서 살고있는 여자 냥이가 있는데요..
>
>고양이 사료 사다 놓고 늘 들고 다니면서 밥주던 아이거든요..
>
>근데 얼마전부터 배가 불러오길래 배를 살펴보니 임신을 했더군요..
>
>제가 자취를 하면 집에 데려가서 돌봐 줄텐데 기숙사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정말 안타까워요..
>
>밥도 주말엔 저를 못 만나서 사료를 못먹을 테니 쓰레기통 같은데 뒤져서 염분많고 세균투성이 음식 먹을테고..
>
>요즘 비도 많이 오는데 밖에서 떨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
>마침 여기가 대구라서 동보협에 데려다 줄까 생각도 했는데...
>
>냥이가 스트레스 받을것 같기도 하고 제가 차도 없이 무슨수로...-_-;;;
>
>또 동보협이나 그런데 데려다 주면 이젠 저랑 못 만날지도 모르니 보고싶을테고....
>
>정말 안타까워 죽겠어요... 애교만땅에 얼굴도 조막만한 이쁜아이인데...
>
>임신한 길냥이들 돌봐 보신분 안게세요??
>
>뭐 잠자리 제공이나.... 밥주는거 같은거요....
제목 날짜 조회 수
꼭 좀 읽어주세요!! 2004-05-23 9556
꼭 좀 읽어주세요!! 2004-05-25 9766
가정폭력 겪는 아동의 상담자는 애완동물 2004-05-22 10705
경기침체로 버려지는 애완견 급증 2004-05-22 7724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은 개고양이 모피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다 2004-05-20 7826
I have never heard any Koreans call dog meat “Me-Pung-yang-Sok”. 2004-05-20 9148
동물 친구들은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온다. 2004-05-17 9781
인간은 개다. 2004-05-15 10071
여러회원님께 여쭙겠습니다. 2004-05-13 8973
여러회원님께 여쭙겠습니다. 2004-05-14 9581
[펌] 오랜만에 웃어 봅시다..유머 입니다 ^^ 2004-05-13 9225
영국의 ‘The Ark’ 잡지에서 금 회장님의 연설문 출판 2004-05-11 7873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7 8777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9 11260
최재필씨 가족과 허스키와 말라뮤트 2004-05-07 9764
영국에서-박정숙씨 글을 읽고 2004-05-04 9254
너희, 개고기 먹는 나라지 ? 2004-05-05 10061
너희, 개고기 먹는 나라지 ? 2004-05-10 9938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410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8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