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066 vote 0 2004.02.03 (17:05:17)

안녕하십니까?
가입은 하고 제대로 활동을 않는 불량회원이라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저희집은 대구에 위치한 한동짜리 아파트입니다.
풍산개 종류의 백구를 키우는데요. 요즘 몇몇 인심나쁜 주변인간들땜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 멍구는 집안에서 묶어서 가두어 키우고 하루에 두번 배변볼겸해서
짧은시가 외출하고 돌아옵니다. 배변뒷정리는 물론 철저히 하구요.
근데 앞집새댁년이 개털이 자기집으로 날린다고 개를 못키우도록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어머니께서 집앞통로를 매일같이
쓸고 계십니다. 저희집은 1층인데 3층사는 늙은년 하나는
저도 개를 키우는 주제에 같은 건물안에 저렇게 큰 개가있다는 사실이
무서워서 개를 없애든지 지년처럼 작은개를 사다키우든지 하라고
지랄을 떨었답니다. 저는 소심히고 다소곳한 성격이 아니어서
그런것들의 말에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만, 어머니께서 많이
속상해하시면서 자꾸 저보고 개를 포기하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씀을
하시어 너무나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속이 상합니다.
내 저년들을 씹어먹어도 성이차지 않는다만, 어디까지나 우리 멍구를
위해 참으면서, 이웃에 피해주지 않게 개를 키우고 있으니
고발을 하든지 재판을 하든지 맘대로 하라며 염장을 지르지요~
그래도 저 거지같은 것들이 뭔가 행동을 하면 그에맞는 대응은
해야겠지 않습니까?
저것들이 어디에 진정을 내거나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방법을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여기서 이사갈 수도, 갈 생각도 없으며
저는 우리 멍구와 헤어진다는건 제 팔다리를 잘라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환경스폐셜..전화번호와 팩스입니다.. 2004-02-04 10133
질병의 사각지대, 애완동물의 경고(환경스페셜) 2004-02-04 10019
질병의 사각지대, 애완동물의 경고(환경스페셜) 2004-02-05 10307
도움바랍니다. 공문 요청해도 될까요? 2004-02-03 10066
지금은 공문까지 안가도 되겠습니다. 2004-02-04 9444
답변감사합니다. 2004-02-04 9944
주제넘을 지 모르겠습니다만..^^;;동물보호법 추진에 의견 한 가지만 냅니다.. 2004-02-03 10038
동물의료 사고 정말 심각하지요. 2004-02-04 8040
슬개골 탈구에 대해...질문이 있습니다. 2004-02-02 10970
슬개골 탈구에 대한 자료 입니다. ( 펌 ) 2004-02-03 22679
답변 올려주신 회원님과 전화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2004-02-06 10275
대책없는 애견농장주인의 만행 2004-02-03 10118
대구시내...공원에 개 출입금지 현수막... 2004-02-02 10528
밑에 글과 사진을 본후 2004-02-02 10262
경기도 광주시 애견농장의 지옥같은 현장. 2004-02-02 10413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 지옥이 따로 없군요. 2004-02-02 10712
도대체... 2004-02-02 10180
안녕하세요. 2004-02-01 10209
해외서도 열심히 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2-02 9062
해외서도?열심히?참여?할수?있습니다. 2004-02-18 101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