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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많이 아프시지요..
by 최수현 (*.91.145.53)
read 9758 vote 1 2004.01.19 (22:14:52)

모임떄 봤던 멍순이의 귀여운 눈빛이 생각나네요..

아마 좋은곳에 가서 헌덕님을 지켜보고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이런 짧은 말로 위로가 될수는 없겠지만,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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