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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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장기용님!

글을 읽고 한국에도 이런 진실한 동물사랑 회원들이 있다는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만에 거주하며 대만의 많은 유기견을 돌보며 늘
한국의 동물보호에 관심을 갖고 동물보호협회의 금회장님의 동물을 위한
헌신을 보며 감격하여 협회 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구하신 코카스 파니엘은 귀병도 많은편이고 성격이 활달하고 몸집이
조금 커진다 하여 키우다 많이 버리는걸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요.

이미 심한 피부병일 경우 다들 피하는데 장기용님은 사랑으로 어루만지고 병원에 치료까지 할수있게 하신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로 이글을 읽은
모든 분들이 본받고 느껴야 할것 같습니다.

비록 비용 부담은 크나 한 생명을 구하셨으므로 부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그 강아지가 완치되어 좋은 주인을 찾을수 있도록 꼭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쌍한 버람받고 병든 동물을 위해 현재 이미 보호소 부지를 구입 보호소 건물을 작게라도 지어 좀더 많은 동물을 구하고져 하므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협회의 새 보호소 짓기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합시다. 저 역시 먼 곳에 있으나 한국의 불쌍한 동물을 위해 보호소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보낼것 입니다.

또한 협회지에 많은 글을 올리고 의견 과 참여를 바랍니다.
장기용씨와 같은 회원이 같이 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함해 보호소 건립 과 하루속히 개 고양이 식용이 금지
되도록 항의에 적극 참여 하도록 합시다.

장기용회원님!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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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파트 분리수거함 옆에서 개가 한마리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오더라고요
>
>언뜻 우리아파트 주민중에 키우는 비싼개랑 비슷해서 보니까
>
>세상에...세상에,,,
>
>온 몸이랑 눈에 피부병인지 털은 다빠지고 퉁퉁부어서 다리가 울퉁불퉁
>
>썩는 냄새도 나고, 가죽만 남았습디다.
>
>어느 죄받을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게...
>
>그 개를 수건에 싸서 안고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
>의사도 한숨만 쉬고서는 무작정 데리고오면 어떡하냐고..
>
>그런 개가 한두마리냐고...
>
>치료하는것도 만만치 않다고 치료비만 한달에 백만원은 나오겠다고...
>
>6개월은 치료해야 될거라고...
>
>그래서 일주일간만이라도 입원치료해달라고 했습니다.
>
>부어있는 다리에 고름도 짜고 피부병에 약물목욕도 해야 한데서..
>
>그이후에는 입원비가 만만치 않으니까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하다가
>
>동물보호협회에서 받아주시면 보낼까하는데.....
>
>설마 아픈애를 누가 키울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
>그래서 오늘 일주일치 병원비 20만원주고 입원시키고 왔습니다.
>(원래는 50만원인데 20만원만 달라데요)
>
>의사가 그 개보고 그러더라구요..
>
>나중에 죽어서라도 널 버린 주인한테 복수하라고...
>
>사람이 무서워요. 저오늘 병원에서 펑펑 울었어요.(나중에 생각하니까 챙피하데요^^)
>
>저는 개의종류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아마 코코스파니엘인가 ? TV에서
>
>종종 나오는 비싼개인거 같더라구요. 처음엔 강아지일때는 바싼돈주고
>
>이쁘니까 키워놓고는 병걸리니까 버린거 같아요
>
>저희집에서 키우고 싶어도 질투가 심한 발바리 4마리가 있어서...
>
>혹시 협회에서 받아주실수 있으실지....
>
>
>
제목 날짜 조회 수
얼마전에 굿데이 신문에 났던 제 기사예요... ^^;; 2003-07-07 15471
한겨레 기사.. 정말 한심하네요.. 2003-07-07 14018
답답한 한계레 인터넷 수준(이정일회원의 한겨레 항의 글) 2003-07-07 9679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2003-07-05 9493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장기용회원님! 감동 받았습니다.) 2003-07-06 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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