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씨! 고맙습니다.
전번봉사때도 어찌나 열심히 일을 하였던지,아직도 고양이집의 아주머니께선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혼자서 서너사람 일을 한다구요. 나이도 젊지만 역시 애기엄마는 틀리다 고 하시네요.
창원서 대구까지 먼거리에, 애기까지 떼어두고 봉사하러 오시는 그 열정에, 우리 동물들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그럼 봉사하는 날 뵈요~~^^
>지난번 다리 좋지못한아이창원에 입양하신분과함께 사진올려달라고 하셨지요!!!
>그분이 지금 바쁜관계로 사진은 못찍었구요
>이름은 낭만이라고 부르는것 같으네요^^
>아주 잘지내고 있다구 하구요~~
>시간 나는데로 사진올려주신다고 하네요~~~
>늦게 글올려 기다리셨을터인데 ...
>자주 찾아가서 청소도 해드려야 하는데 ...지송하구요!!
>다음에 ㄱㅏ게되면 필요한것 몇가지 꼭 챙겨 갈계요^^
>담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