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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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는 미국에 있는 환경잡지의 편집인이자 작가인  스테판듀작크가  `동물들에게 가하는 끊임없는 대학살' 이란 제목으로 작가 아이작 싱어에 대해서 그의 손자가 쓴 글입니다>>

 :아이작 싱어는 1935년 유럽에서 도피해서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1940년 경에 독일 히틀러정권에서 도망한 저희 할머니와 결혼을 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작가로서 많은 이의 칭송을 받으면서 197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셨답니다. 그의 가족이 포로 수용소에서 사살 당하는 바참한 이야기들을 쓰신 거랍니다. 할아버지는 철저한 채식주의자 였지요. 그는 매일 도살장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도매업자들과 인간 학살자들을 똑 같다고 생각 한 최초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에서 계속 행해지고 있는 감금,살인은 동물도살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감금,학대등과 같은 조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는 자신이 믿는 뭔가는 그의 책에 한 성격인물로 글로 써 내리는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 -"동물에게 있어서 사람은 모두 나치들이다. 동물들에게 인간은 영원한 트레브링카(죽음의 캠프)이다"- 

현재 생명보호,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단체,PETA는  동물들이 공격 당하는 비방 등을 막기 위해서 생긴 단체로 저희 할아버지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 즉 나치정부에서 추방당한 독일의 유대인 철학자 데오도르 아도르노와 다슈에서 감옥생활을 했던 에드가 와 함께 PETA의 존재를 처음 생각해 낸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나치에서의 잔악한 대학살을 도살장에 갇힌 동물들 희생과 고통을 비교 해보면서. 유대인 연맹은PETA가 선전을 위해서 `대학살'을 이용하고 있다 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 켐페인은  유대인 공동체에서는 불꽃튀는 토론과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PETA의 대담한 캠페인에 긍지를 느꼈습니다. 대학살은 일반인들이 나치에 의해서 가해지는 압제와 학대를 그저 무시하는 쪽으로 택했기 때문에 발생된 것입니다. 수백만 사람들이 자기들과는 상관없는 일상이라고,,,한 쪽눈을 감은 척하고는,,고통을 받는 이들은 그들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할아버지는 이런 사고방식을 종종 사람들에게,또는 동물들에게 증명해 보이면서, 모든 인종차별주의자 원칙들은  아주 소름끼치도록 위험함하다는 것을 예시 하셨습니다.아도르노가 말하기를," 아우쉬위츠는 도살장을 볼때 마다 그저 -저들은 단지 동물일뿐이야"-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 못하는 동물들을 보시면 열정적인 마음으로 그들을 대신해서 말을 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새를 키우셨지만 케이지의 문을 닫지 않고,열어 두셨습니다. 새들이 작은 막대위에만 앉아있는 것을 더 이상 보고 계실 수가 없어서지요.혹은 창밖으로 날려 보내셨고, 너른 장소로 보내주셨습니다.그는 왜 채식주의자가 됐냐는 물음을 받으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난 물론 건강을 이유로 채식을 하지요.:닭들의 건강을 위해서 말입니다." 저도 그 덕에 역시 채식주의가 됐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의역사는 할아버지가 중심이 되셨습니다. 저는 편견과 무지에서 오는 슬픈교훈을 배웠고, 그들과 싸우기 위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전 지난 과거의 공포에 대한 기억이 충분하지는 않지만,,,,우리는 " 절대로 다시라는 것은 없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배운것을 적용해서 알려야 합니다."  대학살에서의 희생과 같이, 동물들은 이리저리 몰아 부침을 당하고 있고, 죽음의 장으로,도살당하기 위해서 수백리의 길을 트럭에 첩첩히 쌓여서 실려 갑니다.

대학살과 비교해보면, 우리가 인정을 하든 안하든간에, 젖소,닭들,돼지들그리고 터키들은 모두 외로움,공포,고통,기쁨등을 우리들과 똑 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현대의 대학살은 동물들에게 가해짐으로서 인간에게 음식과 생계를 제공합니다. 제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학살의 희생자들을 먹어치운다면,그 학대와 살해라는 행위는 정당화 될수 있는 겁니까? 이들 몸으로 전등갓,비누와 우리가 쓰는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이  대학살이란 사실이 용서가 될까요?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고통은 고통입니다. 저의 할아버지는 이렇게 쓰셨습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동물들의 피를 끊임없이 흘리게 하는한 은, 이 세상에 더 이상의 평화란 있을수 없습니다. 동물들을 죽이는 것은 히틀러시대의 죽음의 방인 개스실 안으로 한 발자국을 들여 놓는다는 시작인 것입니다....인간이 손에 칼을 쥐고 총을 잡고 있는 한은 정의란 있을수 없습니다. 나보다 약한 자는 언제든지 죽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할때마다 고통과 비참함을 중지 시킬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      

 다음 설명은 위 기사내용을 돕기위한 것이니 꼭 읽어 보세요. 기사 실린 일자:2003년 4월 21일 비평난 발췌: COMMENTARY 비평지-동물을 향한 끊임없는 대학살

글쓴이: 아이작 싱어의 손자

위의 기사에 나오는 할아버지라는 인물은 1978년(모스카트 가 The famaily Moskat)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수상한  아이작 싱어 입니다. 그는 폴란드태생 미국작가로서 완벽한 채식주의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그의 작품은 모두 잘 알려졌으나, 인간본성에 내재한 나약함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보여준 단편모음집이 있으니 여러분께 권해 봅니다.<회원 이정일씨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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